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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파네라이, 신소재 골드테크 적용한 ‘섭머저블’ 선보여

구리와 백금 함량 높여 견고한 내구성과 선명한 빛깔 구현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개성 드러내는 타임피스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섭머저블’을 선보인다.

신소재 ‘파네라이 골드테크’를 적용한 ‘섭머저블’은 기존에 비해 선명한 빛깔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기존 레드골드 소재에 구리의 함량을 약 241‰으로 증량해 고유의 컬러감을 부각했고, 백금의 함량을 약 4‰로 증량하여 케이스의 산화와 오염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공대의 유일한 시계 공급 업체였던 파네라이는 현재까지도 전문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섭머저블’을 통해 정체성을 계승하고 있다. 새로운 ‘섭머저블’의 블랙 세라믹 베젤 역시 잠수 시간을 계산할 수 있도록 스터드 마크와 눈금이 새겨져 있으며, ‘파네라이 골드테크’ 케이스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개성을 선사한다.

새로운 ‘섭머저블’은 파네라이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OP XXXIV로 구동되며, 10bar(약 100m)의 방수 기능과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다이얼의 직경은 42mm로 보다 슬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섬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파네라이는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고객들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 에비뉴엘에서 ‘섭머저블’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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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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