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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렬, 3월 나눔 콘서트 '동행' 개최 5회째 수익금 전액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오는 3월 나눔 콘서트 ‘동행’을 개최해 5번째 훈훈한 선행을 이어간다.


배우 윤형렬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바넘 : 위대한 쇼맨’, ‘에드거 앨런 포’, ‘아리랑’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5번째 선행을 이어가는 ‘동행’은 윤형렬을 필두로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아티스트, 스태프 등이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는 콘서트로, 공연의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형렬은 2010년 팬미팅에서 밴드 공연을 한 것을 계기로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는 공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동행’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으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부터 이 공연의 취지를 알리는 일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눔 콘서트 ‘동행’에서 윤형렬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무대뿐만 아니라 밴드 보컬로서의 색다른 모습도 선보인다. 깊은 울림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그동안 윤형렬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는 물론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할 예정. 특히 밴드와 어우러진 윤형렬의 강렬한 무대를 보다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높인다.


 또한 ‘동행’의 뜻을 함께 하는 스페셜 게스트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으며, 오는 3월 30일, 3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나눔 콘서트 ‘동행’을 열어 따뜻한 기부를 펼친다


훈훈한 마음들이 모인 윤형렬의 나눔 콘서트 ‘동행’은 오는 3월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3시 2회 공연되며,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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