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뮤직 오브 더 나잇' 마이클 리X라민 카림루 최고의 듀엣 콘서트! 쏟아지는 호평 속 성황리에 6일(일) 성료!


'마이클 리', '라민 카림루' 두 최고의 명품 배우가 선사하는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가 지난 6일(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는 브로드웨이 출신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이 있는 뮤지컬 배우 중 한 사람인 '라민 카림루'가 만나 펼친 듀엣 콘서트로, 두 배우가 생각하는 뮤지컬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그들이 사랑하는 노래, 공유하고 싶은 아름다운 스토리를 들려준 공연이다.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는 단순히 뮤지컬 넘버만을 부르고 퇴장하는 갈라 콘서트의 형식이 아니었다. 본 공연은 뮤지컬 작품을 감상하듯 뮤지컬 넘버와 더불어 그 음악과 연관된 씬을 앞뒤로 함께 즐길 수 있어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는 뮤지컬 장르뿐만 아니라 락,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이들이 들려준 '퀸'의 노래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넘버를 비롯한 많은 넘버들은 관객들 사이에서 매우 화제가 되며 호평으로 이어졌다. 라민 카림루가 유다 역으로 분하여 부른 넘버는 전세계에서 한 번도 공연한 적이 없어 관객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남겼다.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과 크리스틴의 듀엣곡인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가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재미있는 무대로 꾸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냈다. 

 

마이클 리는 "라민같은 월드클래스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것은 큰 기쁨이었다. 특히 라민과 음악적으로 잘 통해서 더 좋은 콘서트를 만들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민 카림루 역시 "한국에서 다시 공연하게 되어 행복하다. 마이클처럼 잘 통하는 친구이자 배우와 함께 공연하게 되어서 기쁘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 다시 또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들은 "꼭 한 번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라민의 노래 그리고 마이클 리와 함께 최고였다", "다음 시리즈가 기대된다", "완벽한 엔터테이닝과 가창력"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스타들을 초청하는 공연인 <마이클 리 &…>콘셉트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뮤지컬 무대 밖에서 세계 스타들과 콜라보한 공연 컨셉은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