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흑당’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은 사탕수수 원당을 은은하게 달여 깊은 캐러멜 향이 나는 시럽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식품 업계 전반에서 다양한 메뉴와 제품에 적용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의 스테디셀러인 도넛과 카스테라에 흑당을 넣어 매력적인 단맛과 깊은 풍미를 살린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인다. ‘달콤함 흑당 꿀 도넛’은 쫄깃하고 찰진 도넛에 흑당 꿀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흑당 카스테라’는 흑당 특유의 풍미가 촉촉한 시트에 스며든 카스테라로 차나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콜드브루 버블 라떼’는 깊고 깔끔한 콜드브루에 흑당 시럽으로 풍미를 더하고 쫄깃한 버블을 넣은 음료다. 뚜레쥬르는 익숙한 맛으로 늘 사랑받는 제품에 트렌디한 흑당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수제이유식 전문기업 루솔이 이유식 1.5단계를 출시하면서 이유식 제품 전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5단계는 1단계인 쌀을 곱게 갈아 만든 미음에서 2단계인 쌀 입자가 살아있는 아기 죽 단계로 넘어갈 때 밥 알갱이의 이물감으로 목 넘김이 어려운 아기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다. 이번 1.5단계는 그동안 인기 있는 재료들 중 목 넘김이 편한 재료들을 선별하여 5~6개월 아기들에게 맞게 16종으로 개발되었다. 루솔은 이번 신규 단계 출시와 함께 전 단계에 대한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지난해 하반기 신공장으로 확장 이동 후 꾸준한 시설 증설과 기술 개발에 힘써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과 가장 가까운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품질 개선뿐 아니라 공식몰에서는 이유식이 떨어져 당황하는 엄마가 없도록 주문 마감을 17시에서 24시간으로 대폭 연장하여 배송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하였다. 루솔은 매월 전국 박람회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5단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루솔 이유식 전 단계에 대한 맛이 더 좋아지고 재료가 더욱 풍부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몰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맞아 10팩 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여름 신메뉴 테마는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이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별미들과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고기 요리 등 10여 종을 출시했다. ‘즉석 오리로스구이’(평일 저녁·주말제공)는 건강 만점 훈제 오리고기를 철판에서 바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밀전병과 함께 준비한 채소와 소스 등을 곁들이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직화 돼지갈비구이’는 연한 돼지갈비를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비법양념에 재우고 은은한 불맛까지 더했다. 깔끔하면서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맑은 갈비탕’도 이열치열 여름 보양으로 제격이다. ‘바로면방’ 코너에서 면과 토핑을 고르면 취향에 맞게 갈비탕 국시로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냉면도 준비했다. 살얼음을 동동 띄운 육수가 입맛을 돋우는 ‘물냉면’과 가늘고 탱글탱글한 면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로운 ‘비빔냉면’ 두 가지다. 제철 가지를 넣어 지은 ‘여름 가지밥’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올방개묵과 채소, 나물을 더해 비벼 먹는 ‘올방개묵 비빔밥’도 새로 나왔다. 계절밥
주식회사 오뚜기가 한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3분 카레옴므’, ‘3분 짜장옴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와 시스템옴므는 패션과 식품과의 장벽을 넘어 낯설지만 익숙한 새로운 맛과 스타일을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3분 카레, 3분 짜장에 시스템옴므 브랜드의 타겟인 20~30대 남성의 이미지를 접목시켜 ‘강한 매운맛’의 새로운 3분 제품과 오뚜기 티셔츠를 출시했다. ‘3분 카레옴므’는 강한 매운맛과 크리미한 풍미가 녹여진 프리미엄 카레로 베트남초를 사용한 맛있고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감자, 양파, 당근, 홍고추를 넣어 풍부한 건더기가 살아있으며 100% 국산 버터로 채소를 볶아 더욱 맛있다. 카레의 매운맛과 어우러지는 휘핑크림이 더욱 맛있게 매운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3분 짜장옴므’는 강한 매운맛에 트러플이 들어간 프리미엄 짜장으로 이열치열 뜨거운 매운맛의 짜장이다. 직화솥에서 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하여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며 사골엑기스가 묵직한 짜장의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블랙 트러플향 오일 원료 중 이탈리아산 천연 송로버섯향이 들어간 프리미엄 짜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대형 할인마트 3사의 문화센터 16개 지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영어 쿠킹 클래스가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고는 5월부터 8월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롯데마트 5개점, 이마트 5개점, 홈플러스 6개점에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를 이용한 어린이 영어 쿠킹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강좌는 4월 중순 문화센터 신청 기간이 시작됨과 동시에 열띤 성원으로 대부분 전원 마감되었으며 강좌 당일까지도 추가 접수를 원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점별로 수강 인원을 증원해 진행 중이다. 또한 이미 진행 완료한 클래스는 신청자 전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화센터는 클래스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가을학기클래스 진행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가을학기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고 밝혔다. 5세 이상의 어린이가 부모 중 1인과 함께 참여하는 비비고 어린이 쿠킹 클래스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김치를 활용한 김치 퀘사디아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김치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수업은 영어 노래와 율동 배우기, 식재료 영어 이름 알기, 영어 퀴즈 등으로 이루어져 요리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일으킨다.
웰빙 외식 기업 채선당의 1인 가마솥밥 전문점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이 여름을 맞아 시래기 추어탕과 우거지 해장국 등 보양식 2종을 출시했다.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의 이번 신메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메뉴를 시래기, 우거지 등 야채를 활용해 채선당 스타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을 찾은 고객들이 갓 지은 가마솥밥과 보양식 한 그릇을 7900원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시래기 추어탕은 단백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원기회복에 좋은 국내산 미꾸라지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청시래기를 끓인 후 고소한 들깨가루로 맛을 더했다. 사골 우거지 해장국은 담백하게 끓여낸 진한 사골 국물에 풍부한 섬유소와 비타민을 함유한 우거지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채선당은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을 찾은 고객들이 보양식 메뉴를 시래기, 우거지 등의 야채를 푸짐하게 곁들여 드실 수 있도록 이번 보양식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선당 행복가마솥밥은 고객들이 갓 지은 따뜻한 가마솥밥을 즐길 수 있도록 채선당이 2017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학생 팝업 레스토랑’를 운영한다. 7월 5일과 7월 6일 양일간 운영 예정인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제과 전공 재학생 8명, 요리전공 재학생 3명이 한 팀이 되어 학생들의 꿈을 담은 디저트 & 브런치 카페로 운영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수료 후에 실제 업장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무를 미리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생 실습 레스토랑 프로젝트’를 2016년부터 분기별로 진행해 왔다. 학생들은 트렌드 분석부터 콘셉트, 메뉴개발, 가격 설정, 서비스 프로세스, 홍보까지 전 과정을 담은 기획서를 제출하는 교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와 르 꼬르동 블루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는 미래의 영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1층에 위치한 델리 공간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재학생들에게 열어주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구성, 자신들만의 메뉴를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여름을 맞아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 등 본격적인 제품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28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 5회에서는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가 등장했다. 분식 가게 영업을 마감하고 숙소에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하루를 마무리 짓고자 하이네켄 생맥주를 시원하게 따라 마시는 모습을 선보였다. 송민호, 피오, 안재현 등 막내부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원년 멤버들 간의 친밀하고 즐거운 분위기와 어울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다 함께 나눠 마셨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홈파티, 홈술의 일환으로 맥주 한 잔과 하루를 마무리 짓는 주류문화가 반영되며, 가심비 좋은 제품으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만의 특징이 유쾌하게 부각됐다. 이번 ‘강식당2’에 등장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는 하이네켄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이다.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는 5리터짜리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휴대용 프리미엄 라거 생맥주이다.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휴대성과 함께 미니 탭 튜브를 누르면 바
GC녹십자는 건강식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를 출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인 쿡아일랜드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길러낸 노니열매 원액을 첨가물 없이 100% 착즙한 과채주스이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는 콜드프레스 추출법을 활용해 노니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했다. 2003년 유럽에서 노벨푸드로 선정된 노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체내 세포 손상을 줄이는 200여종의 파이토케미컬을 비롯해 필수아미노산과 천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노벨푸드란 식용 식품으로 분류하지 않던 식품의 인체 안전성과 효능 등이 밝혀지면 식품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신제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노니를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유효성분을 증가시키고 맛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320여가지의 잔류농약검사와 9가지의 중금속 및 금속성 이물검사를 완료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성인 기준 1회 30ml, 소아의 경우 1회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야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간편 닭고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번 레시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날개 부위를 활용했다. 신선한 닭고기 품질을 자랑하는 하림의 자연실록 제품으로 감칠맛 나게 요리한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과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와 ‘그릴드 바베큐 봉’을 활용한 레시피다. 레시피 모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은 최근 무더위에 잠 못 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다며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하림 닭날개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 재료: 하림 자연실록 봉 or 윙 1팩(350g), 파슬리가루 1큰술, 소금 1큰술, 후추 1큰술, 마늘 2알, 생강 1알, 간장 3큰술, 정종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물 2큰술 데리야끼
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과일과 홍차를 함께 맑게 우려낸 데일리 블렌딩티 ‘아워티’ 500ml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아워티’ 티백 제품에 이어 출시되는 페트 타입의 RTD 티 음료로,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생과일을 함께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홍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이기 위해 과일과 블렌딩 후 짧은 시간 우려내 기분 좋은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이 제품은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레몬 얼그레이 티’ 2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오렌지, 자몽을 블렌딩했다. 홍차의 그윽한 향과 오렌지, 자몽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얼그레이 티’ 역시 최상의 원료로 완성했다. 은은하고 향긋한 스리랑카 우바산 얼그레이티에 신선한 레몬을 더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맑게 우려낸 홍차와 상큼한 과일의 조합으로 가볍게 완성시킨 만큼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름철 데일리티로 제격이다. 또한 아워티는 티 마스터들의 실험과 연구를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 200번 이상의 실험과 시음을 통해 홍차와 과일의 비율이 가장 맛있는 추출 시간과 블렌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