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뚜기가 한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3분 카레옴므’, ‘3분 짜장옴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와 시스템옴므는 패션과 식품과의 장벽을 넘어 낯설지만 익숙한 새로운 맛과 스타일을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3분 카레, 3분 짜장에 시스템옴므 브랜드의 타겟인 20~30대 남성의 이미지를 접목시켜 ‘강한 매운맛’의 새로운 3분 제품과 오뚜기 티셔츠를 출시했다. ‘3분 카레옴므’는 강한 매운맛과 크리미한 풍미가 녹여진 프리미엄 카레로 베트남초를 사용한 맛있고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감자, 양파, 당근, 홍고추를 넣어 풍부한 건더기가 살아있으며 100% 국산 버터로 채소를 볶아 더욱 맛있다. 카레의 매운맛과 어우러지는 휘핑크림이 더욱 맛있게 매운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3분 짜장옴므’는 강한 매운맛에 트러플이 들어간 프리미엄 짜장으로 이열치열 뜨거운 매운맛의 짜장이다. 직화솥에서 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하여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며 사골엑기스가 묵직한 짜장의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블랙 트러플향 오일 원료 중 이탈리아산 천연 송로버섯향이 들어간 프리미엄 짜…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대형 할인마트 3사의 문화센터 16개 지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영어 쿠킹 클래스가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고는 5월부터 8월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롯데마트 5개점, 이마트 5개점, 홈플러스 6개점에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를 이용한 어린이 영어 쿠킹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강좌는 4월 중순 문화센터 신청 기간이 시작됨과 동시에 열띤 성원으로 대부분 전원 마감되었으며 강좌 당일까지도 추가 접수를 원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점별로 수강 인원을 증원해 진행 중이다. 또한 이미 진행 완료한 클래스는 신청자 전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화센터는 클래스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가을학기클래스 진행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가을학기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고 밝혔다. 5세 이상의 어린이가 부모 중 1인과 함께 참여하는 비비고 어린이 쿠킹 클래스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김치를 활용한 김치 퀘사디아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김치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수업은 영어 노래와 율동 배우기, 식재료 영어 이름 알기, 영어 퀴즈 등으로 이루어져 요리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일으킨다.
웰빙 외식 기업 채선당의 1인 가마솥밥 전문점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이 여름을 맞아 시래기 추어탕과 우거지 해장국 등 보양식 2종을 출시했다.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의 이번 신메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메뉴를 시래기, 우거지 등 야채를 활용해 채선당 스타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을 찾은 고객들이 갓 지은 가마솥밥과 보양식 한 그릇을 7900원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시래기 추어탕은 단백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원기회복에 좋은 국내산 미꾸라지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청시래기를 끓인 후 고소한 들깨가루로 맛을 더했다. 사골 우거지 해장국은 담백하게 끓여낸 진한 사골 국물에 풍부한 섬유소와 비타민을 함유한 우거지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채선당은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을 찾은 고객들이 보양식 메뉴를 시래기, 우거지 등의 야채를 푸짐하게 곁들여 드실 수 있도록 이번 보양식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선당 행복가마솥밥은 고객들이 갓 지은 따뜻한 가마솥밥을 즐길 수 있도록 채선당이 2017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학생 팝업 레스토랑’를 운영한다. 7월 5일과 7월 6일 양일간 운영 예정인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제과 전공 재학생 8명, 요리전공 재학생 3명이 한 팀이 되어 학생들의 꿈을 담은 디저트 & 브런치 카페로 운영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수료 후에 실제 업장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무를 미리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생 실습 레스토랑 프로젝트’를 2016년부터 분기별로 진행해 왔다. 학생들은 트렌드 분석부터 콘셉트, 메뉴개발, 가격 설정, 서비스 프로세스, 홍보까지 전 과정을 담은 기획서를 제출하는 교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와 르 꼬르동 블루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는 미래의 영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1층에 위치한 델리 공간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재학생들에게 열어주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구성, 자신들만의 메뉴를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여름을 맞아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 등 본격적인 제품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28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 5회에서는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가 등장했다. 분식 가게 영업을 마감하고 숙소에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하루를 마무리 짓고자 하이네켄 생맥주를 시원하게 따라 마시는 모습을 선보였다. 송민호, 피오, 안재현 등 막내부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원년 멤버들 간의 친밀하고 즐거운 분위기와 어울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다 함께 나눠 마셨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홈파티, 홈술의 일환으로 맥주 한 잔과 하루를 마무리 짓는 주류문화가 반영되며, 가심비 좋은 제품으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만의 특징이 유쾌하게 부각됐다. 이번 ‘강식당2’에 등장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는 하이네켄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이다.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는 5리터짜리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휴대용 프리미엄 라거 생맥주이다.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휴대성과 함께 미니 탭 튜브를 누르면 바
GC녹십자는 건강식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를 출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인 쿡아일랜드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길러낸 노니열매 원액을 첨가물 없이 100% 착즙한 과채주스이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는 콜드프레스 추출법을 활용해 노니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했다. 2003년 유럽에서 노벨푸드로 선정된 노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체내 세포 손상을 줄이는 200여종의 파이토케미컬을 비롯해 필수아미노산과 천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노벨푸드란 식용 식품으로 분류하지 않던 식품의 인체 안전성과 효능 등이 밝혀지면 식품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신제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노니를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유효성분을 증가시키고 맛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320여가지의 잔류농약검사와 9가지의 중금속 및 금속성 이물검사를 완료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성인 기준 1회 30ml, 소아의 경우 1회…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야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간편 닭고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번 레시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날개 부위를 활용했다. 신선한 닭고기 품질을 자랑하는 하림의 자연실록 제품으로 감칠맛 나게 요리한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과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와 ‘그릴드 바베큐 봉’을 활용한 레시피다. 레시피 모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은 최근 무더위에 잠 못 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다며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하림 닭날개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 재료: 하림 자연실록 봉 or 윙 1팩(350g), 파슬리가루 1큰술, 소금 1큰술, 후추 1큰술, 마늘 2알, 생강 1알, 간장 3큰술, 정종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물 2큰술 데리야끼
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과일과 홍차를 함께 맑게 우려낸 데일리 블렌딩티 ‘아워티’ 500ml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아워티’ 티백 제품에 이어 출시되는 페트 타입의 RTD 티 음료로,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생과일을 함께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홍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이기 위해 과일과 블렌딩 후 짧은 시간 우려내 기분 좋은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이 제품은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레몬 얼그레이 티’ 2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오렌지, 자몽을 블렌딩했다. 홍차의 그윽한 향과 오렌지, 자몽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얼그레이 티’ 역시 최상의 원료로 완성했다. 은은하고 향긋한 스리랑카 우바산 얼그레이티에 신선한 레몬을 더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맑게 우려낸 홍차와 상큼한 과일의 조합으로 가볍게 완성시킨 만큼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름철 데일리티로 제격이다. 또한 아워티는 티 마스터들의 실험과 연구를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 200번 이상의 실험과 시음을 통해 홍차와 과일의 비율이 가장 맛있는 추출 시간과 블렌딩을…
주식회사 오뚜기가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의 케챂인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케챂으로 국내 케챂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카레케챂’은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챂이다.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고기요리에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향긋한 카레가 케챂의 감칠맛과 더해져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오뚜기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감자튀김, 나쵸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함이 있는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매콤한 케챂이다.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과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칼로리를 줄인 케챂 베이스로 개발하여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이다. 오뚜기는 향긋한 카레케챂과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새로운 케챂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1971년 국내 최초로 케챂을 소개하며…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 코리아는 유럽 도자기 명가 포르투갈에서 영감을 얻어 포르투갈산 재료를 활용 포르투갈에서 직접 제작, 생산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꼬르드메사(Core de Mesa)’를 신규 론칭한다. ‘꼬르드메사’라는 이름은 테이블(Mesa: 포르투갈어로 테이블) 위의 중심이 되는 식기이자 다양한 색상(Cores: 포르투갈어로 색깔)의 식기로 다채로운 플레이팅을 통해 아름다운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꼬르드메사’의 식기들은 그레이, 핑크, 베이지 등 편안한 뉴트럴 컬러와 유광의 조합으로 테이블 위에 신선하고 모던한 조화를 선사한다. ‘꼬르드메사’는 유럽의 도자기 명가인 포르투갈에서 직접 디자인, 제작을 진행해 탄생한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포르투갈산 고급 재료로 핸드크래프트 기법을 통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제품이 아닌 비정형 모양이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줘 격식을 갖추거나 특별한 날은 물론 데일리 테이블링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매력만점 테이블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유러피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꼬르드메사’는 소스, 와인 안주 플레이팅 등에 제격인 라메킨(소스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문점 수준의 즉석 조리면을 선보이며 편의점 즉석 조리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GS25가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 즉석 조리면 매출은 17년 대비 238%, 16년 대비 520% 신장했다. 폭발적인 조리면 매출의 신장 배경은 GS25와 한국데리카후레쉬가 2017년도에 설립한 면 전용 공장에 있다. 기존의 조리면 상품은 수동으로 면을 가공해 균등한 면 품질의 유지와 생산량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GS25는 면 전용 공장을 설립해 최적의 환경에서 면을 삶고 냉각까지 진행하는 자동화 설비를 구축했다. 그 결과 GS25는 균등한 고품질의 면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스파게티, 라멘, 모밀국수,쌀국수 등 다양한 즉석 조리면 메뉴를 개발할 수 있었다. GS25는 20일 즉석 조리면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업계 최초로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냉면은 전분을 사용하는 면발의 특성 상 삶은 면을 오랜 기간 보관하면 들러붙고 굳는 노화 현상이 발생해 면을 삶아 출시하는 즉석 조리면 형태로는 제품화가 어려웠다. GS25는 하절 대표 요리인 냉면을 즉석 조리면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 식품연구소와 면 전용 공장을 통해 즉석 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