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여름철 인기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아 온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이 2019 여름 신제품 ‘통팥 맛’을 출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딸기 맛, 바닐라 맛 제품에 추가된 통팥 맛을 통해 더 폭넓은 연령대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을 선보여 무더위 여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프로즌은 출시 이후 ‘100% 요거트’를 얼려 먹는 콘셉트로 건강한 여름 간식을 선도해온 제품이다.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그릭스타일 요거트만 그대로 담아 그대로 얼려 먹는 요거트로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이 만들어낸 그리스 크레타 섬 유래 그릭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으로,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너무 단단하게 얼지 않아 쉽게 떠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인 통팥 맛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그릭 요거트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팥 트렌드를 요거트에 접목시켰다. 그 결과 그릭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100% 국산 팥 알갱이의 달콤함과 씹는 맛까지
하이네켄이 세계 최고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자부심이 돋보이는 새 옷을 입고 소비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하이네켄은 모든 각도에서도 하이네켄임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하이네켄의 ‘360 뉴 패키지’는 브랜드 로고와 레드 스타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이번 디자인은 하이네켄 고유의 로고를 크게 확대해 타 브랜드와 한눈에 구분 짓게 함과 동시에 라거 맥주로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브랜드를 한 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로고를 한껏 키웠고 중앙 정면에는 상징적인 레드 스타를 크게 확대해 배치했다. 신선한 시각적 효과를 선사함과 동시에 하이네켄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500ml, 330ml 등 캔 제품은 무광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하이네켄은 제품 라벨에도 변화를 줬다. 상단의 ‘하이네켄 라거 비어’ 라벨을 ‘하이네켄 오리지널’로 바꾸고, 하단에 표기된 ‘프리미엄 퀄리티’를 ‘퓨어 몰트 라거’로 변경했다. 1873년부터 지금까지 순수 100% 몰트와 물, 홉, 하이네켄만의 A-이스트로 맥주 순도의 중요성을 지켜오고 있는 하이네켄의 원재료를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여름을 맞이하여 입맛이 도는 여름 별미 면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면사랑의 면, 소스 제품을 활용하여 신세계백화점 4개점, 이마트 9개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4개점에는 일식 면요리인 붓카케 냉우동, 가쓰오야끼소바 및 양식 면요리인 푸실리 냉파스타, 발사믹소스 비프 샐러드를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다. 이마트 9개점에서는 5세~9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메밀면과 메밀장국을 활용한 메밀소바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클래스에서 사용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수강 신청 방법은 각 지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사랑은 총 400여 종의 면과 소스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면사랑의 제품만으로도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면 요리까지 조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현지의 맛을 구현하고자 현지 재료를 직접 수입하여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손쉽게 현지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유명 외식프랜차이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4" 개봉을 앞두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진행되며 하남점은 6월 30일(일)까지 1층 ‘사우스보이드’ 앞, 고양점은 6월 26일(수)까지 1층 푸드스트리트 앞 ‘고메스트리트 보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존에는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 4’를 주제로 캐릭터 포토존과 플레잉 존, MD샵 등을 운영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설렘을 증폭 시킬 예정이다. 토이스토리 콘셉트의 방을 구현한 포토존과 우디, 버즈 그리고 보핍 등 인기 캐릭터 스테츄 ‘포토월’이 설치되고 레고 플레잉존과 캡슐 뽑기 머신 설치로 즐거운 놀이 체험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또 행사장 한켠에 ‘MD숍’도 마련돼 스타필드 토이킹덤에 입점한 레고, 대원미디어(타카라토미), 펀코(밤나무), 씨엔드에치크리에이티브, 가이아 등 완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상원 과장은 “6월 2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토이스토리4’는 북미 최초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
GS리테일이 델몬트와 손을 잡고 환경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10일에 출시한 ‘델모트바나나트윈팩’에 100% 자연 분해되는 소재를 포장지에 적용한 것.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300원이다. 델몬트와 손을 잡고 적용한 ‘바나나 트윈팩’ 포장재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자연 분해 필름인 PLA(폴리락틱산, Poly Lactic Acid)를 적용해 사용 후 매립 시 땅속에서 14주 만에 분해 되는 친환경 소재 포장재다. 또한 기존 포장재에 비해 수분과 산소 투과율이 높아 내부에 물맺힘 감소로 인해 보다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연분해란 유기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다. 이번 적용한 포장지는 일부 PLA원료를 소량 함유해 일부만 분해되어 미세 플라스틱이 땅에 남는 것이 아닌 100% 완전히 자연분해 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더불어 기존 바나나 포장재에 적용 하던 ‘UV 레이저 미세천공’ 포장 기술도 함께 적용했다. UV 레이저 미세천공은 열침 천공이나 CO2레이져 천공보다 더 정교하게 바나나의 최적 호흡량에 맞춰 바나나의 신선도가 더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주식회사는 신제품 로봇청소기 zero SMART BOT(이하 제로 스마트봇)이 지난 6월 4일 신세계TV쇼핑에서 첫선을 보이며 성공적인 론칭 방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방송에선 제로 스마트봇 론칭 기념으로 특가 판매와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로 스마트봇은 360도 VR카메라를 탑재하여 3세대 맵핑방식을 적용, 집안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하여 꼼꼼한 청소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찬사를 자아냈다. 또한 강력한 BLDC 모터를 장착하여 파워풀한 건식 청소가 가능하며 자동 물공급 센서 적용으로 습식 청소까지 모두 가능한 ALL IN ONE 제품으로 한 번에 물걸레 청소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로 스마트봇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비디오 확인, 청소 모드 설정, 걸레 제어, 음성 제어, 청소 예약, 청소 기록, 로봇 이름 변경, 쇼핑몰 바로가기, 마이페이지 기능을 제공하며 이 밖에 저소음 설계, 최대 1.5cm 장애물 통과, 자동 복귀 충전, 넓어진 청소 면적, 3중 HEPA필터 11등급 사용, 충돌 방지 감지 센서, 추락 방지 센서, 먼지 보관함 감지
GS25가 업계 최초로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떵개떵과 협업해 ‘떵개떵닭대닭도시락’을 출시한다. 지난 13일에 출시된 ‘떵개떵닭대닭도시락’은 먹방 유튜버인 떵개떵의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반반닭다리 먹방’과 하루 동안 푸짐한 양의 음식을 즐긴다는 뜻의 ‘하루대(大)끼’ 콘텐츠에 착안해 개발됐다. GS25의 ‘떵개떵닭대닭도시락’에는 햅쌉로 지은 밥에 주메뉴로 양념치킨 닭다리와 후라이드 닭다리가 각각 1개씩 들어갔고 부메뉴로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입힌 샐러드와 머스터드 치킨무가 사용됐다. 특히 주메뉴인 닭다리 2개의 총 중량은 370g으로 치킨 반 마리 이상의 양이다. 이는 GS25의 도시락 중 역대 최고의 치킨 중량으로 닭다리 2개만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푸짐한 한끼 식사로 충분하며 편맥족(편의점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의 간편한 안주로도 제격이다. 이번 GS25와 협업을 진행한 유명 먹방 유튜버 떵개떵은 도시락 출시 기념으로 이달 13일~14일에 걸쳐 2일간 ‘떵개떵닭대닭도시락’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에는 떵개떵이 직접 도시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도시락 ASMR((Aut
편의점이 프레시푸드 상품 맛의 차별화를 넘어 상품 스토리까지 차별화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샌드위치와 햄버거 카테고리의 2018년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34.6%, 13.3% 증가했고 2019년 1~5월 기간 중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28.2%,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샌드위치와 햄버거의 매출이 최근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당 상품을 출시할 때 맛의 차별화와 함께 스토리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기로 했다. 최근 GS25가 선보인 어벤져스오리지널치즈버거(이하 어벤져스치즈버거), 여자친구샌드위치, 아임파인샌드위치는 상품명에서부터 관련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벤져스치즈버거는 최근 개봉해 13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스토리와 관련 있는 상품이다. 영화 속에서 아이언맨의 역할로 등장한 로버트다우주니어가 즐겨 먹었던 치즈버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GS25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이하 디즈니 코리아)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 것이다. 디즈니 코리아는 제휴사와 함께 식품류 상품 출시를 협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6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아 밀라노 감성을 담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델리지오소 데이(Delizioso ‘맛있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는 매월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일의 식문화를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그 해 여름, 밀라노’라는 콘셉트로 여름 휴가 때 밀라노에서 경험한 음식과 문화를 더플레이스에서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밀라노 요리를 재해석했다. 대표메뉴인 ‘꼬똘레따’는 밀라노식 커틀릿으로 밀라노 대표 요리로 꼽힌다. 바삭한 커틀릿은 루꼴라와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여 제공한다. ‘프로슈토 레몬 크림 빠빠델레’는 레몬 크림소스에 두껍고 넓적한 빠빠델레 면과 아삭한 식감의 아스파라거스, 이탈리아 햄 프로슈토가 어우러진 파스타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한껏 끌어올려 줄 상큼한 레몬 향이 특징이다. ‘쉬림프 아티초크 피자’는 유럽에서 대중적인 재료로 쓰는 연하고 담백한 아티초크와 구운 새우가 조화로운 피자 메뉴다. 향긋한 바질 잎과 토마토가 올라가 풍미를 완성한다. 샐러드와 디저트도 출시했다. ‘모짜렐라&그레몰라타 토마토’는 생 모짜렐라 치즈, 루꼴라와 여름 제철 토마토가 그레몰라타 소스와 어우러
동원F&B가 100% 국산 고구마로 튀겨낸 원물 간식 ‘저스트 큐브고구마’ 2종(오리지널, 치즈맛)을 출시했다. ‘저스트 큐브고구마’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전남 해남의 국산 고구마를 튀겨낸 원물 간식이다. 120℃ 이하 저온의 기름에서 짧은 시간 튀겨내 고구마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다. ‘저스트 큐브고구마’는 정육면체의 큐브 모양이어서 한 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소단량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저스트 큐브고구마 오리지널’은 고구마 원물의 풍미가 살아있으며 호박고구마와 자색고구마를 함께 사용해 알록달록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저스트 큐브고구마 치즈맛’은 오리지널 제품에 치즈가루를 입혀 고구마의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 최초로 한식부문 미쉐린(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와 함께 특별한 여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두레유에서 지난 10일 하림 그리너스 통닭으로 만든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때이른 더위에 기력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닭을 향이 은은한 연잎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림의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 통닭 제품을 사용해 양념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닭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하림의 프리미엄 통닭을 사용하는 데다 20분간 삶은 닭을 연잎에 싸서 다시 한 번 찌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없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마 씨앗과 은행, 대추, 연근, 삼채, 버섯 등 각종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영양도 듬뿍 더했다.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은 누룽지도 별미다. 신선한 닭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녹두 누룽지’를 국물에 넣어 끓이지 않고 별도로 제공한다. 닭백숙의 담백한 맛과 누룽지의 고소한 맛을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감칠맛을 더해줄 아열대 채소 중 하나인 오크라 장아찌와 젓갈이 준비된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