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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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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곽범, 하정우 영화 '코미디 자문'까지 맡았다! 하정우 고차원 개그 감각(?)에 당황한 사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곽범이 가수 로제의 ‘아파트’ 패러디 영상으로 유튜브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를 장악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신세계 정용진 회장에게 ‘프라이빗한 식사’ 초대를 받았다가, 개그 욕심에 마지막을 아쉽게 장식했던 사연도 풀어 관심이 쏠린다. 오늘(19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남일, 곽범, 지예은, 정호철, 신규진이 출연하는 ‘라이징 루키 비키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곽범은 각종 패러디와 성대모사 등이 연일 화제를 모아 ‘라디오스타’ 출연자들에게 수차례 언급된 바 있다. 그는 자신과 개그맨 황제성, 권혁수의 ‘이경영 패러디’는 격이 다르다고 선언하는데, 그 이유로 자신은 ‘리스펙’(존경심)을 기반으로 한 디테일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그는 패러디하는 인물의 ‘본체’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가 ‘탈모’까지 온 사연을 털어놓기도. 이어 그는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정우성과 장혁의 패러디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낸다. 곽범은 정우성과 장혁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라이선스가 있는 패러디”라고 강조하면서,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


영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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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 17' 스티븐 연-나오미 애키-토니 콜렛-마크 러팔로,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선보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부터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이자 얼음행성의 요원 ‘나샤’ 역으로 분했다. ‘나샤’는 ‘미키’가 몇 번을 새롭게 출력되든 변함없는 사랑으로 ‘미키’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나샤’는 윤리적 올바름이나 삶의 방향을 지키는 일에서는 누구보다 단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라고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