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주천이 대학교 축제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주천은 지난달 14일 한국공학대학교 대동제 ‘파도’를 시작으로 오산대학교, 대전대학교,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루터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의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주천은 ‘Take a bow’(테이크 어 보우), ‘Call Me Now’(콜 미 나우), 그리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Reality’(리얼리티)와 대학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멋진 무대 매너와 특유의 매력 보이스로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이주천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축제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으로 방송에 첫 출연,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이주천은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영화 ‘라붐(1980)’ OST인 ‘Reality’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올하트와 더불어 ‘라붐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7월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를 발매하며 달콤한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이주천은 최근 직접 작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데뷔 3주년 기념 여행기를 담은 '힐링캠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리핀은 데뷔 3주년 기념 우정 여행에 앞서 장보기, 요리, 설거지 등 여행지에서 일할 당번을 정하기 위해 볼링 대결에 나섰다.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의 '이김주'와 황윤성, 이협, 차준호의 '담금주'로 팀을 나눈 이들은 패기 넘치는 각오와 달리 '무한 도랑'을 반복하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포즈만큼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김동윤은 힘차게 공을 던져 정확하게 도랑에 집어넣었고, 이협은 급기야 양손으로 공을 굴리는 쇠똥구리 작전을 펼쳐 폭소를 안겼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승리한 '이김주' 팀이 휴식, 패배한 '담금주' 팀이 장보기를 맡게 됐다. 숙소에 도착한 드리핀은 식전 콘텐츠 고요 속의 외침으로 또 한 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둘씩 짝을 지은 멤버들은 헤드폰을 쓴 채 안간힘을 쓰며 제시어를 외쳤고, '판다'를 '팬티'로, '배드민턴'을 '패밀리 우동'으로, '키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첫 솔로 콘서트를 성료했다. 고우림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블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에 고우림은 밴드 라이브와 함께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구성했다. 댄서들과 함께한 무대부터 다채로운 VCR 영상과 LED 연출, 조각상 등 색다른 소품이 보는 재미도 확실하게 책임졌다. 무엇보다 가을 분위기를 살린 선곡부터 콘셉츄얼한 무대까지 풍성한 라이브가 귀 호강을 선사했다. 이날 고우림은 '호빗' OST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Change On The Rise'(체인지 온 더 라이즈), 'Take Me To Church'(테이크 미 투 처치)로 열기를 더했다. 'Autumn Leaves'(어텀 리브스), '백학', 'Dark eyes'(다크 아이즈), '연', 'Remember (Troy)'(리멤버 (트로이)), 'Arabian Nights'(아라비안 나이츠)까지 눈 뗄 수 없는 무대가 고우림의 많은 색을 보여줬다. 인터미션에 이어 펼쳐진 2부 역시 고우림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
그룹 VIVIZ(비비지)가 코멘터리 영상으로 ‘VERSUS’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의 FATE(페이트) 버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VIVIZ : FATE’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VIVIZ는 ‘VERSUS’의 작업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며, 신곡과 무대에 대해 직접 스포일러했다. 먼저 엄지는 “미니 1집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이 비비드한 컬러, 미니 2집 ‘Summer Vibe(서머 바이브)’가 파스텔 톤, 미니 3집 ‘VarioUS(베리어스)’가 블랙을 각각 나타냈었다면 이번 ‘VERSUS’를 듣고 이제껏 냈던 세 앨범을 아우르는 좋은 앨범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에 대해 신비는 “노래를 들었을 때 무대가 전혀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안무가 너무 잘 나왔다. 역대 배웠던 곡 중에 가장 빨리 외운 안무다”라고 밝혀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엄지는 “매번 노래와 퍼포먼스를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앨범이 나올 때마다 눈과 귀가 즐겁다. 특히 ‘MAN
가수 장혜진이 명품 보컬로 웹툰 ‘선녀외전’의 몰입도를 높인다. 장혜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의 컬래버 음원 ‘가슴 아파도’를 발매한다. 2005년 드라마 ‘패션 70s’ OST로 환희가 가창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슴 아파도’는 2006년 앨범 ‘All Time Drama (올 타임 드라마)’에서 장혜진만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발매된 바 있다. 그리고 2023년 ‘선녀외전’과의 컬래버 음원으로 새로운 감성을 더해 작품 감상을 돕는다. 장혜진은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등 대중의 큰 공감을 자아냈던 애틋한 가사를 더 섬세하게 표현해 ‘선녀외전’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선녀외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프한 작품으로 날개옷을 되찾기 위한 21세기 선녀의 피 튀는 복수와 증오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장혜진은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에 슬픔 이상의 감정을 표현한다. 애틋한 피아노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풀 밴드 에너지를 터트리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 타이틀곡 'YOUTH!!! (유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자의 공간에서 일상을 보내던 멤버들이 한곳에 모여 위쪽을 바라보는 모습과 다 같이 모여 합주하는 모습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천장에서 내려온 스위치를 당기자 암전이 되는 듯한 효과와 함께 마무리돼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캐치더영은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악기 퍼포먼스로 에너제틱 무드를 선사해 귀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코러스가 시너지를 완성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캐치더영의 데뷔앨범 'Fragments of Youth'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YOUTH!!!'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일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가을 감성 가득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솔로몬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솔로몬 콘서트 시리고 텁텁한 가을'(이하 '시리고 텁텁한 가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가수 데뷔 전 산문집을 낸 등단 시인인 만큼 시와 노래가 공존하는 콘서트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솔로몬과 다수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조커(이효석) 음악감독이 이번에도 피아노 플레이어로 참여해 더욱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날 이솔로몬은 '루아흐', '라헬'을 오프닝 무대로 꾸미고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Duet(듀엣)', 'Be Be Your Love(비 비 유어 러브)', '그대 떠난 뒤' 등의 곡을 분위기 있게 선사했다. '우울한 편지' 무대에서는 특유의 매력적인 톤으로 랩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달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등 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를 이어간 이솔로몬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I Do(아이 두)', '불꽃처럼'을 통해 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했다. 특히 '좋은 밤 좋은 꿈'과 엔딩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
그룹 크나큰(KNK) 정인성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정인성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밤의 의미 (Trust Yourself)'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밤의 의미'는 부드러운 기타 리프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짙은 어둠 뒤에 찬란한 태양이 뜨는 것처럼,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고 괜찮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감성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정인성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그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밤의 의미' 스페셜 비디오 또한 정인성의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어느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정인성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인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훤칠한 키,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12월 일본에서 컴백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앨범에는 커플링곡으로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 타이틀곡 'Bubble (버블)'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함께 공개된 스테이씨의 이미지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씨는 기존의 컬러풀하고 통통튀는 이미지를 벗고 모노톤의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자신감이 드러나는 눈빛과 포즈로 스테이씨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 스테이씨는 일본 컴백을 기념해 밋앤그릿(Meet&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스테이씨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씨는 'POPPY (파피)', 'Teddy Bear (테디 베어)에 이어 'LIT'으로 또 한번 현지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EPEX(이펙스)가 일본 최대 프로 댄스 대회 ‘D리그’ 개막전에서 글로벌한 존재감을 빛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9일 오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 ‘D리그 23-24 시즌(D.LEAGUE 23-24 SEASON)’ 개막전에 앰배서더로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D리그’는 일본 최대 규모의 프로 댄스 대회로, 이펙스와 함께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FANTASTICS from EXILE TRIBE)가 이번 23-24 시즌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펙스의 현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날 개막전에서 이펙스와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는 발매를 앞둔 컬래버레이션 신곡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따라 펼쳐지는 이펙스의 격이 다른 퍼포먼스가 단연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경을 뛰어넘은 두 그룹의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앞서 서로의 신곡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훈훈한 관계성으로 국내외 팬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이번 합동
가수 문종업의 컴백을 기념해 B.A.P 멤버들이 뭉쳤다. 문종업은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B.A.P 멤버들과의 깜짝 만남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종업을 비롯해 정대현, 방용국, 젤로가 만나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줍게 팀 단체 인사를 선보인 B.A.P는 “오랜만에 함께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 같다”며 “(문)종업이의 앨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문종업의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발매 소식을 직접 전한 B.A.P는 “여러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타이틀곡 ‘X.O.X’의 챌린지를 함께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땀으로 젖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귀띔해 추후 공개될 댄스 챌린지에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같이 챌린지를 찍게 돼서 싱숭생숭했고 너무 좋았다.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문종업의 컴백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B.A.P는 변함없는 우정과 화기애애한 케미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X.O.X’는 경쾌한 리듬, 스타일리시한 사운드가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