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가 추석 연휴를 맞아 배우들의 훈훈한 팀 케미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가 12일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을 비롯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도, 이내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이혜리와 김상경의 유쾌한 시너지가 눈길을 끈다. 세상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엄현경은 특유의 사이다 미소로 주위를 환히 밝힌다. 그가 연기할 ‘구지나’의 새침한 매력과는 상반된 모습이 그의 변신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다혈질의 꼰대 사장 ‘오만복’ 역을 맡은 김응수도 독불장군 캐릭터를 벗고 환한 미소를 장착했다. 노련한 연기로 극을 이끌 그의 남다른 내공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작업반장 ‘최영자’ 역으로 강렬한 ‘맘크러쉬’를 예고한 백지원은 공장 식구들과의 다정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최고시청률들의 주역인 '무덤 TV'의 특별한 게스트들을 총 정리해 시선을 모은다. MC 정형돈도 당황하게 만드는 입담으로 '선넘규'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장성규부터 지난주 '추석특집'에 등장한 얼굴만 봐도 재미있는 로켓펀치 연희까지 완벽한 폭소 유발자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특집 맛집’에 이어 '캐릭터 맛집'으로 등극하게 만들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구나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는 '마리텔'은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모으고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매력과 장기, 그리고 격주의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돌발상황과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마리텔 V2’는 제작진의 재치 넘치는 편집과 자막과 더불어 아이즈원의 안유진과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과 셋째딸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양한 특집 방송에 이어 각양각색의 콘텐츠와 찰떡 궁합을 이루는 웃음 유발 캐릭터들을 만들어내 '예능인 양성소'로 급상승하고 있다. 요즘 '대세 예능인'으로 열일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장성규부터
tvN <아이앰 김치>가 오늘 첫 방송된다. 오늘(12일, 목) 1-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아이앰 김치>는 스페인과 조지아의 다른 입맛, 다른 식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펼치는 김치와의 이색적인 동거를 그릴 예정. 양식 일색인 외국인들의 밥상에서 벌어질 김치의 무한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전한 관전 포인트를알아보자. ■ '우리에게 낯선 사람'이 소비하는 김치, 이들이 전하는 리얼한 반응 <아이앰 김치>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사람들이 '우리 것'을 소비하는 장면을 가감 없이 그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김치'가 이방인들의 식탁에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올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한국에서 김치가 밥상은 찾아보기 어려운 반면 이방인들의 식탁에올라간 김치는 어색함 마저 내뿜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매운맛', '신맛', '묘한맛'으로 버무려진 <아이앰 김치>의 김치들은 외국인들의 표정과 언어로 생생한 시식평을 전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31가지 음식으로 재탄생하는 김치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 가족이 포항을 찾는다. 9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포항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함께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건나파블리 가족의 즐거운 여행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는 나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배에서 아빠와 함께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는 나은이가 보인다. 그림 같은 배경보다 더욱 그림 같은 이들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 건후가 포착되어 있다. 단 한 컷도 똑같지 않은 표정 부자 건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아기의 얼굴에서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내는 건후의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 건후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발목을 높게 들고 있다. 발목 위로 자리 잡은 알이 잡힌 장딴지도 눈에 띈다. 이날도 즐겁게 뛰어다닌 건지 볼록 알이 잡힌 모습이 귀엽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포
‘부산행’보다 살벌한 현주엽 감독의 ‘울산행’ 먹방 열차가 출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2차 가정 방문에 나선 현주엽 감독의 군침 도는 울산 투어가 그려진다. 앞서 주장 강병현의 집을 방문했던 현주엽은 이번에는 새 선수 3인방 중 한 명인 박병우 선수를 새로운 타겟이자 희생양으로 삼았다. 지난 펜션 여행 당시, 박병우의 부모님이 울산에서 통닭집을 한다는 얘기를 기억해 두고 있었던 것. 더군다나 현재는 회와 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해 현주엽 감독의 흥미를 한층 더 자극했다. 이에 이른 새벽 시간부터 선수들과 함께 울산행 기차를 탄 현주엽은 출발과 동시에 선수들의 아내가 싸준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상납 받고 흡족해했다. 하지만 아직 총각인 정희재와 김동량은 미처 도시락을 준비해 오지 않아 철저하게 구박 받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고. 이런 가운데 기차 안의 절대 ‘갑’으로 군림하던 폭군(?) 현주엽이 고통을 참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표정이 포착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현주엽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5연승 도전을 가로막을 새로운 실력자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방송 사고를 갱신할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엉뚱한 곳에서 가면을 벗어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던 브루노에 이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체를 공개한 복면 가수가 나타난 것. 수습 불가의 상황에 판정단, 제작진 모두 어쩔 줄 몰라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복면 가수는 어떤 돌발 행동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단 5초만으로 가요계의 대부, 윤상, 김현철, 유영석을 ‘헉’하게 만든 놀라운 실력자가 나타났다. 유영석은 “살다 살다 이분이 내 앞에서 노래를 할 줄이야”라며 복면 가수의 정체를 확신하는 한편, 그의 노래를 직접 현장에서 들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표했다. 작곡가 3인방을 5초 안에 감동시킨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눈길을 모은다. 추석특집인 만큼 화려한 라인업으로 풍성하게 꾸며진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정체는 오늘(8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간 박성광’이 유일무이한 콩트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트린다. 오늘(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조선 시대로타임 슬립한 박성광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장군으로 변신한 송영길과 그의 부하로다시 태어난 박성광은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 박성광의 메인 코너 ‘주간 박성광’에서는 숲 속 사냥을 나온 송영길과 이를 보좌하는 박성광과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들은 사냥감을 물색하던 중, 깜찍함을 자랑하는 아기사슴(?)을 잡기위해 체력적 한계에 도전하는 몸 개그를 선보여 상상도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특히 방송에서는 계속되는 귀염뽀짝한 동물로 변신한 출연진의 활약과 이들을 잡기위한 박성광의 열연이 펼쳐지며 초대박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박성광은 사냥감 포획에 이어 가마를 대령하라는 송영길의 명령에 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대답해 코너를 그대로 마쳐야 하는(?) 위험에 처하며 객석을 박장대소케 했다. 결국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을 모아 송영길을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 번밖에 보지 못하는 폭소유발 모멘트들이 이어지면서 본방송
웰컴2라이프’ 한상진-최필립이 긴장과 웃음을 오가는 남남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전개로 강렬한 임팩트와 흡입력을 선사하며 쫀쫀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현실 세계에서 ‘이재썅 검사’로 거듭난 정지훈(이재상 역)과 본격적인 대립을 앞둔 율객 로펌 듀오 한상진(강윤기 역)-최필립(민성진 역)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율객 로펌 대표인 한상진은 명성을 높여줄 굵직한 사건만을 도맡아 해결하는 두뇌 회전 남다른 여우다. 이에 한상진은 극 초반 현실 세계에서 악질 변호사로 분하던 정지훈과 세상 둘도 없는 로펌 대표와 에이스 변호사 관계를 형성하며 악랄 브로 케미를 뿜어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평행 세계에서는 검사로 분하게 된 정지훈과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손병호(장도식 역)의 전담 변호사인 한상진은 그의 탈법을 도우며 다크한 기운을 풍겨내는 한편, 로펌 대표로서 눈빛부터 말투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비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지훈과 과거 검사 시보 시
‘찰떡콤비’에서 강철 체력 김동현과 연예계 대표 저질 체력 황광희가 강약콤비를 결성, 상반된 매력으로 콤비 마을 장악에 나섰다. 같은 소속사임을 밝히며 콤비 마을에 등장한 김동현과 황광희는 “우린 둘 다 생계형이라는 점이 비슷하다”라며 생계형 예능인 콤비임을 밝혔다. 생계형 예능인 콤비답게 황광희는 강력한 개인기를 준비, 콤비들의 환심 사기에 나섰다. 하지만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개인기에 뜨거운 반응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콤비들은 냉랭한 모습으로 일관했고, 이에 광희는 “이러려고 섭외했어요?”라며 불만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콤비 마을 대표 게임인 ‘4각 콤비 족구’에서 콤비들은 역대급 저질 운동 신경을 가진 광희를 위해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며 게스트 광희 챙기기에 나섰다. 그러나, 광희는 손사래 치며 “의사 선생님이 머리로 공 받지 말라고 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콤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찰떡 콤비의 옴므파탈 이진호의 콤비로 고정 자리를 노리던 황제성이 드디어 정식 콤비로 합류했다. 신이 난 황제성은 온몸을 내던지며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고, 이수근의 강변가요제 ‘동대문 남대문’ 시절을 완벽 재연하며 천하의 이수근을 당황하게 만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 역대 최다 인원의 게스트가 출격한다. tvN 대표 예능인 문세윤, 김동현, 이진호. 아이돌계 마피아 게임 고수 세븐틴의 호시와 버논, 그리고 하성운이 그 주인공들. 7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놀라운 토요일>식구인 문세윤, 김동현과 <룰 브레이커 특집>에서 역대급 방해 공작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개그맨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븐틴의 호시와 버논이 게스트로 등장해 팀 멤버인 승관을 바짝 긴장케 했다는 후문. 예리한 촉을 가진 하성운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활약, 더욱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회에 모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되며 더욱 높은 몰입감을 선사, 모범수와 마피아 간 심리전이 펼쳐졌다. 모범수들은 같은 모범수인 황제성과 김종민을 마피아로 오해해 연속 탈락시키며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지막 투표에서 승관, X1의 김우석, 송형준 마피아 세 명을 모두 검거하는 데 성공해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오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오나라의 특급 별미가 공개된다. 지난 30일(금)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 4회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찾은 반가운 절친 오나라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가을 배추 모종를 심고 특별 보양식 닭백숙을 만들어 먹으며 풍성한 즐거움을 전했다. 이들의 손발 맞는 노동 케미스트리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고, 꽁냥꽁냥 사이좋은 네 사람의 여름 밤 이야기는 행복감을 더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이끌어내는 이들이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갈 지 오늘(6일, 금) 5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오나라가 절친들의 입맛을 책임질 특별한 한 끼를 만든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나라의 요리교실이 열려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수상한 소스를 만드는가 하면, 멤버들을 이끌며 여러 채소를 잘게 써는 등 동남아 향기 가득한 이색 요리 만들기에 나선 것. '세끼 하우스'의 대장 염정아도 "뭘 만드는지 모른다. 시키는 대로 하는 수 밖에 없다"며 오나라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오나라는 "내가 큰 일 벌인 것 같다"고 걱정 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