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7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김립과 진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김립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젖은 머리, 강렬한 수트를 찰떡 같이 소화해 내며 여전사 같은 강인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진솔은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데뷔 후 3년 동안 금발을 유지하다가 이번 앨범에서 처음 흑발에 도전, 앞머리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더 붉게 타올라’, ‘겁 내지 마’라는 문구를 통해 이달의 소녀는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는 지난 ‘멀티플 멀티플’(X X)에서 전한 메시지보다 강력하고 당당할 것으로 보여져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해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도플갱어 거울쇼를 선보인다. 1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3회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연남동 핫플 정복에 나선다. 카페를 가득 채운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는 걸 먹고 있는지 손가락까지 쪽쪽 빠는 건후와 눈앞의 아이스크림을 보며 미소 짓는 나은이가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거울을 보고 서 있는 건후가 보인다. 거울까지 포함해 네 명이 된 건후가 네 배 더 커진 귀여움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언제나 핫한 곳만을 찾아다니는 건나파블리 가족이 이날은 연남동을 찾았다. 모든 곳이 핫플이라는 연남동 카페 중에서도 주호 아빠의 픽은 건후가 좋아하는 참기름을 맛볼 수 있는 곳. 참기름과 참깨를 이용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건나파블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이곳에서도 특히 건후의 관심을 끈 곳은 바로 벽 전체가 거울인 방이었다. 직각으로 마주한 거울에 의해 네 명이 된 건후는 거울 속 자신의 도플갱어들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콘텐츠 맛집 ‘SM C&C STUDIO(에스엠 씨앤씨 스튜디오)’가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검증된 콘텐츠 제작 능력과 경험, 경쟁력을 기반으로 ‘SM C&C STUDIO’를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는다. 언어, 국가, 종교, 인종을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시대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겠다는 각오다. SM C&C(SM Culture&Contents, 에스엠 씨앤씨, 공동대표 김동준 남궁철)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 및 광고대행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일(수) SM C&C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에 기반을 둔 ‘SM C&C STUDIO’를 새롭게 출범시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SM C&C는 콘텐츠기획본부의 이예지 본부장을 중심으로 동방신기의 ‘동방신기의 72시간’,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 EXO의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NCT의 ‘NCT LIFE’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과 함께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작별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오늘(29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북한 중대 대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손예진(윤세리 역)과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현빈(리정혁 역)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윤세리(손예진 분)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리정혁(현빈 분)의 도움을 받아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확보했다. 두 사람은 평양으로 향하는 여행 도중 추억을 쌓으며 점차 가까워졌고, 곧 다가올 이별에 대한 아쉬움 또한 커졌다. 이런 가운데 함께 소풍을 떠나는 윤세리와 5중대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리와 대원들은 빙 둘러앉아 웃고 떠들며 이들의 가까워진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아기 돼지와 나란히 앉아 미소 짓는 윤세리, 물가에서 고기를 잡는 대원들의 모습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오늘(29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풍을 즐기는 이들을 바라보는 리정혁의 알 수 없는 표정이 시선을 끌며 유쾌한 분위기에 아련함을 더한다. 서로를 바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인생 첫 닭발을 영접한다. 12월 29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0회는 ‘안녕 그리고 안녕’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는 집에서 닭발 먹방을 펼친다. 맛있는 닭발과 함께 오가는 이들 가족의 추억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닭발을 먹고 있는 장윤정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무지게 닭발을 쪽쪽 빨아먹는 두 모녀가 꼭 닮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언가를 보고 놀란 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날 식탁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이 돌아오는 날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원조 스윗남 도책바가지(도경완+주책바가지) 답게 꼼꼼하게 준비한 이날 이벤트의 끝은 둘만의 추억이 담긴 닭발 한 상이었다. 장윤정은 냄새만으로도 어디 닭발인지 맞히며 제대로 된 닭발 먹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어 떠오르는 먹방계 샛별 하영이도 엄마를 따라 닭발 먹방을 보여줬다고. 아직 이도 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엔딩 맛집’에 등극했다. 극강의 텐션과 흡인력을 지닌 엔딩으로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최영수/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가 매회 긴박감 넘치는 엔딩으로 심박수를 상승케 만들고 있다. 이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이 끝나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끝내면 어떡해요.. 현생불가”, “심장 터질 것 같은 엔딩”이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바. 몰입도를 극으로 끌어올린 레전드 엔딩 다섯 장면을 짚어봤다. 1회 엔딩, 착각 살인마로 거듭난 동식(윤시윤 분)의 모습이 강렬함을 선사했다. 살인마의 다이어리를 획득하고 정체 착각에 빠졌던 동식은 자신이 호구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때 갑질상사 공찬석(최대철 분)이 머리를 때리며 질타를 퍼붓자 동식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그리고 이내 ‘난 찌질한 게 아니라 찌질한 척 했던 거다. 내 정체를 숨기기 위해. 역시 난 싸이코패스였어’라며 변기 뚜껑을 높게 치켜든 동식의 모습이 마른 침을 삼키게 만들었다. 특히 전에 없이 싸늘한 눈빛을 띤 동식의 표정이 본격적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방송 회차를 거듭할수록 화제성을 높여가고 있다.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변주한 만큼, 여행 다큐와 여행 리얼리티 예능의 매력들을 조화롭게 아우르며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억지스러운 미션이나 제작진의 개입 없이 작위적이지 않은 접근방식은 정해인의 여행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속에서 정해인은 뉴욕에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이자 ‘쌩초보 다큐 피디’의 어리바리한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첫날부터 택시 승차 거부를 당하고, “아이 워너 티셔츠. 후드 말고”라며 생존 영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버거’의 다양한 맛을 소개하겠다는 일념 하에 앉은 자리에서 1인 4버거를 뚝딱 해치우는 열정을 뽐낸다. 또한 뉴욕의 황홀한 야경을 가족과 나누고픈 마음에 영상통화를 걸었다가 진료중인 아버지에게 ‘10초 컷’을 당하기도 한다. 특히 전문 예능인이 아닌 탓에 ‘예능적 표현’에 익숙지 않은 정해인은 화려한 형용사로 점철된 표현이 아닌 “우와”, “대박”, “미쳤어요” 등 현실감이 넘치는 표현력을 선보인다. 이 같은 정
JTBC ‘검사내전’ 이선균이 경찰서에서 발견됐다. 그가 이토록 초조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이 드디어 내일(16일)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정의감을 장착한 1%의 슈퍼히어로가 아닌 99%에 속하는 평범한 직장인 공무원 검사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 중에서도 단연 평범함이 돋보이는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이선균)은 앞선 설명만으로 느껴지듯,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있었던 화려한 검사들과는 다르게 소박함과 선한 인상이 무기인 독특하고도 신선한 캐릭터다. 이렇게 간략한 설명만으로도 궁금증이 샘솟는 ‘검사내전’이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호기심을 유발하는 선웅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검사 법복은커녕, 정장을 차려입을 것도 아닌, 낚시 복장을 한 채 경찰서에서 포착된 선웅. 불안하고 초조한 표정으로 상황을 살피듯 서성거리는가 하면, 체념한 표정으로 눈을 질끈 감고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결국에는 해탈한 듯 영혼 없이 허공을 응시하며 앉아있다. 그의 3단 표정 변화로 보아 당당한 이유로 경찰서에 온 것은 아닐 거라고 추정되는 바
‘사랑의 불시착’ 속 현빈과 손예진의 심상치 않은 대면이 포착됐다. 오늘(15일) 방송에서는 아찔했던 첫 대면 이후 다시 만나게 된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의 반전된 분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후 윤세리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길을 찾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뜻과 달리 비무장지대에서 벗어나 북한 군관 사택 마을에 도달하게 되고, 북한 군인들에게 발각될 위험에 처해지게 됐다.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난 리정혁이 들켜서는 안 될 절체절명의 위기 속 윤세리를 구하는 모습이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오늘(15일) 방송될 2회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난 두 사람의 전과는 다른 오묘한 온도차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밤중 편안한 차림으로 꽃을 들고 울고 있는 윤세리와 왠지 당황한 듯 그녀를 지켜보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특히 리정혁 앞에서 당당하기만 했던 윤세리가 어째서 눈물을 보였는지, 이에 리정혁은 과연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
“이런 불.편.한. 회사 ‘꼭’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오피스 라이프’로 폭풍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VIP’가 VIP 전담팀을 통해 살펴본 ‘생생한 오피스 열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VIP’는 성운백화점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의 현실감 200% ‘오피스 라이프’를 그려내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분골쇄신하며 업무에 몰두하기도 바쁜 VIP 전담팀 팀원들의 멘탈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회사의 뜻밖 저력이 과시될 때 “마치 우리 회사 같아”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이와 관련 직장인 공감 대잔치가 이루어진, VIP 전담팀 팀원들을 대환장하게 만든 ‘생생 오피스 라이프’를 짚어봤다. ※첫 번째 생생 오피스 라이프 : 이런 가족 같은 경영! 우리 팀에 살아있는 CCTV가 있다! VIP 전담팀은 어느 날 백화점 푸드 코트 계약직에서 파격 승진한 온유리(표예진)가 부회장(박성근) 혼외 자식으로 밝혀지면서 대폭탄을 맞게 됐다. 그동안 온유리에게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닐지 불안감에 사로잡히는가 하면, 회사 내 모든 직원들이 온유리를 향한 하늘 높은 공손함을 갖추게 했다. 더욱이 6개월 차 마상우(신재하)는 꿈에도 못 꿀 중차대한 업무가
세상을 향해 시동을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시동>이 12월 11일(수) 저녁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장풍반점 일일 오픈’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그리고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1+1 매력 맛집, 케미 맛집 토크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하는 장풍반점 서비스 게임까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시동>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12월 11일(수) 저녁 8시 네이버 V 라이브 무비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