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이 킬링보이스에 출연해 데뷔 10년을 빛낸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딩고뮤직은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에프나인의 킬링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들은 '오솔레미오(O Sole Mio)'로 포문을 열어 정열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어 데뷔곡 '팡파레(Fanfare)'와 '질렀어', '돌고 돌아(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를 연달아 선보이며 초반부터 반가운 노래들로 귀를 사로잡았다.
'굿가이(Good Guy)',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티어 드롭(Tear Drop)'에서는 곡마다 다른 매력을 살렸다. 익숙한 멜로디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스에프나인은 데뷔 10년을 맞이한 그룹인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각 곡의 분위기를 채워 킬링보이스만의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별을 따라(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 '스크림(SCREAM)', '비보라(BIBORA)',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 '러브 레이스(LOVE RACE)', '러브 컴스 슬로울리(Love Comes Slowly)'등 라이브를 선보였다. 강렬한 곡과 부드러운 곡을 오가는 셋리스트는 에스에프나인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폭넓은 음악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마지막 피날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2집 '터내서티(TENACITY)'의 타이틀곡 '위드아웃 윙스(Without Wings)'로 장식했다. '날개 없이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아낸 이 곡은, 절제된 선이 돋보이는 동작과 날개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가 백미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데뷔곡부터 최근 발매한 신곡까지 꽉 채운 라이브로 킬링보이스를 뜨겁게 달군 에스에프나인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6 에스에프나인 라이브 판타지 #6 축몽(2026 SF9 LIVE FANTASY #6 축몽(十年逐夢))'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