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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동국대전 앞두고 파이터즈 수비 긴급 경보 발령?!

 

불꽃 파이터즈가 동국대학교와의 승부를 앞두고 뜻밖의 변수를 맞이한다.

 

오는 31일(월)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6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선수단을 덮친 이상 기류와 베일에 싸인 상대의 전략으로 진땀을 흘린다.

 

이날 ‘파이터즈 에이스’ 신재영은 평소처럼 웜업을 하던 중 신체의 이상을 느끼고 전열에서 이탈한다. 불길한 기운에 이내 표정이 굳은 그는 김성근 감독을 찾아가 조심스레 대화를 신청한다. 올 시즌 눈에 띄게 향상된 실력으로 파이터즈 1선발 차리를 차지한 신재영의 갑작스러운 면담 요청은 현장의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킨다는데. 어렵게 입을 뗀 신재영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파이터즈 야수진에는 ‘수비 긴급 경보’가 발령된다. 아직 몸이 덜 풀린 영건들의 불안한 수비가 이어졌기 때문. 이를 본 정성훈과 김재호는 1대 1 족집게 야구 과외에 나서며 베테랑 내야수 클래스를 증명한다. 디테일하면서도 열정적인 이들의 수업은 영건들의 수비를 순식간에 안전 궤도에 올려놓고, 영건들 역시 스펀지 같은 흡수력으로 가르치는 맛을 더한다. 1타 강사로 변신한 정성훈과 김재호의 특별 수업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유희관과 신재영은 적장 이건열 감독의 연막작전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상대에 대한 정보를 캐러 나선 이들은 “키플레이어가 없다”며 전략을 꽁꽁 숨기는 이 감독에게 “왜 이렇게 몸을 사리시는 거냐”며 볼멘소리를 터트린다. 빈틈을 보이지 않으려는 상대와 이를 공략하려는 파이터즈 사이의 은근한 신경전은 방송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고. 전국대회 통산 21승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공포의 ‘남산 코끼리’ 동국대학교가 파이터즈를 상대로 펼칠 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시작 전부터 견제가 난무하는 두 팀의 치열한 경기는 오는 31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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