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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두뇌공조’ 이상숙, 특별 출연! 카리스마 사이비 교주 “포스 넘치는 역으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번엔 사이비교단 수사다! 사이비교에 빠지는 뇌구조는?”

 

배우 이상숙이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5, 6회에 특별 카메오로 출격, 강렬한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감을 이끈다.

 

지난 1월 2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한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무엇보다 ‘두뇌공조’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뇌과학 코믹 수사극’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신박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더욱이 매회 ‘뇌 질환’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 그리고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의 환장하는 공조가 어우러져 쫄깃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관록 있는 연기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하는 이상숙이 ‘두뇌공조’ 5, 6회에 사이비 교단의 교주 이정자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이상숙이 연기하는 이정자는 ‘구원 치유센터’라는 사이비 교단을 운영 중인 교주로, 고상한 말투를 이용해 ‘구원’이라는 명목 아래 사람들을 세뇌시킨다.

 

특히 이상숙이 맡은 이정자는 극중 금명세(차태현), 설소정(곽선영)과 극렬하게 얽히고설키면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상숙이 이정자 역을 통해 독특한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이끄는 것. 과연 이상숙이 차태현, 곽선영과 어떤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지, 교주 이정자의 등장으로 신경과학 팀원들은 어떤 격한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상숙은 극 중 사이비 교주로서 구원 의식을 치르는 장면을 비롯해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귀감을 샀다. 또한 극 중에서 보이는 섬뜩한 분위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다정다감하게 후배들을 챙기고, 먼저 대화를 건네는 등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기운을 북돋았다.

 

제작진은 “2회에 걸쳐 특별출연에 참여하는 동안 긍정적인 모습과 관록 있는 연기로 촬영장에 활력을 더해준 이상숙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정자 역으로 변신한 이상숙은 이제껏 보지 못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사한다. 이상숙의 맹활약이 돋보일 ‘두뇌공조’ 5, 6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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