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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4' 야식 유발자 김준현X이대호X최준석, 침샘자극 ‘레전드 라면 먹방’ 공개!

 

오늘(1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대물 방어&부시리 낚시를 위해 히트맨과 ‘영원한 야구 레전드’ 이대호, 최준석이 울진 바다로 출격한다.

 

완도에 이어 방어&부시리 낚시에 재도전하기 위해 히트맨이 또 다시 도시어부를 찾는다. 히트맨을 다시 만난 도시어부 멤버들은 “덩치가 좋아졌는데?”, “저번이랑 사람이 바뀐 것 같은데!”라며 히트맨이 한 명이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해 ‘히트맨 로테이션설’이 불거지기도 한다.

 

낚시가 시작되고 팀에서 유일하게 노피쉬로 굴욕을 맛보고 있던 이경규는 쉬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파워 저킹을 선보이는 히트맨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휴식을 강요하는가 하면 본인의 줄과 걸리면 히트맨의 줄을 당장 자르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히트맨의 한탄 섞인 대답에 이경규는 급발진하며 무리수를 투척하고. 이에 욱한 히트맨이 ”그냥 (마스크) 벗겠습니다!”라고 도발하며 맞서자 이경규는 당황하며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의 선상 대치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첫 히트를 성공하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린다. 그리고는 최준석을 향해 “안 돼요 얘는~” “너 여기 밥 먹으러 온 거 아이가?”라며 한바탕 놀려 최준석의 속을 뒤집는다. 그 후 이대호는 “우리 와이프한테 자랑 해야겠다“ 며 바로 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여보~ 나 고기 한 마리 잡았어!”라며 수줍은 자랑을 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뚱뚱보 트리오’ 김준현, 이대호, 최준석이 선상 컵라면 먹방으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최준석은 한 젓가락으로 컵라면 1개를 순삭 하는 면치기 진수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다. 귀여운 ‘뚱뚱보 트리오’의 레전드 라면 먹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피쉬로 고전하던 이경규가 기존 방어&부시리 낚시법 대신 채비를 바꿔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이경규는 바꾼 낚시법으로 순식간에 히트에 성공하고, 옆자리 이덕화에게도 전파한다. 이경규에게 전수받은 낚시법으로 히트에 성공하자 이덕화는 ”경규가 개발자야! 바꿔 다니까 바로 물어“ 라며 이경규를 칭찬하기도. 이후 양 팀의 수장인 이덕화와 이경규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과연 쫓고 쫓기는 박빙의 대결 끝에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어&부시리 히트가 쏟아지는 치열한 승부의 현장은 오늘(1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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