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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롤리' D-2 김현주X박희순, 연기도 케미도 믿고 본다!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 커플 스틸컷 공개

 

‘트롤리’가 기다림마저 설레는 꿈의 조합으로 찾아온다.

 

오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7일 김현주, 박희순의 커플 스틸컷을 공개했다. 연기도 케미도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이 연출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호평받은 류보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트롤리’를 통해 부부 연기로 첫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 박희순의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김현주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아내 ‘김혜주’로 분해 진가를 발휘한다. 정치인 남편의 뜻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외부에 나서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희순은 변호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김현주 분)의 남편 ‘남중도’를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정치인이자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꾼 남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주, 남중도 부부의 일상과 변화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멜로 텐션이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멎게 만든다. 사랑과 믿음을 저버린 적 없는 이 견고한 부부를 뒤흔든 사건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달라진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남편을 붙잡고 애처로운 눈물을 흘리는 김혜주, 그리고 그런 아내를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남중도의 모습이 위기와 격변의 시작을 짐작게 한다. 과연 김혜주의 오랜 비밀은 무엇이고, 또 남중도는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를 완성할 김현주, 박희순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김현주는 “박희순 배우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였다. 처음 만난 작품이지만 친근했고 함께하게 돼서 반가웠다”라며 “촬영하는 동안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깊은 배려심에 고마운 순간들이 많았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박희순도 “‘갓현주’라고 불릴 만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기파 배우임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더 깊고, 정확하고,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훌륭한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라며 “많은 도움이 됐고 기댈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성과 연기력을 다 갖췄으니 ‘갓현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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