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전국노래자랑’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이번주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풍성한 가을 무대 펼친다!

 

42년 전통의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13일 ‘광주광역시 북구 편’을 방송한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13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1998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배일호, 박상철, 박혜신, 이혜리, 이도진이 출연해 시민들의 풍성한 가을 무대에 활기를 더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시민 14팀이 참여해 ‘주라 주라’에서 ‘엄마 아리랑’까지 개성 만점의 출중한 실력을 겨룬다. 이중에서는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부르는 ‘둥지’ 뿐만 아니라 66세 할아버지의 감성 가득한 ‘섬마을 선생님’과 대학원생이 부르는 ‘프로젝트락’의 국악 ‘난감하네’까지 그야말로 풍성한 가을 진수성찬 같은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MC 김신영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의 ‘광주광역시 북구 편’이 위트와 감성이 가득한 풍성한 가을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신명나게 놀아볼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우크라이나의 전설 ‘도뷔시’의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5월 개봉
5월, 우크라이나 영화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친 '도뷔시'가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민족의 심장을 뛰게 하는 전설적인 영웅 '도뷔시'의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의적, '도뷔시'는 독재자들에 맞서 싸우며 우크라이나 인민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영화의 티저 포스터는 '도뷔시'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가 들고 있는 전설 속 불멸을 약속하는 무기 '오프리쉬키 도끼'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 우리에겐 그가 필요하다!"라는 문구는 현재까지도 반복되는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영웅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를 강조한다. 실제로 '올렉사 도뷔시'는 18세기에 활약한 우크라이나의 민중 영웅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하에서 억압받던 사람들을 위해 싸운 인물이다. 부유한 귀족들로부터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과 나누었던 그는 로빈 후드와 같은 존재로 여겨져 왔으며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구전 문학과 문화 속에서 영웅으로 기억된다. '도뷔시'는 한국에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