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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홍김동전’ 2PM 우영, 후배 ‘새봄’에 배틀 않고 즐기겠다 선언! 그 결과는?

 

KBS ‘홍김동전’ 우영과 걸그룹 ‘네이처’의 새봄이 댄스 배틀을 펼친다. 아이돌 선후배의 자존심을 건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주말 황금 시간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오늘(30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14회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진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각 1%, 2%, 3%, 4%의 시청률 방 탈출 미션에 도전하며, 시청률 상승 케미를 체크하는 시간을 갖는다.

 

꿈의 4% 구간에 다다른 ‘홍김동전’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격한 그룹 네이처(NATURE)의 멤버 채빈, 유채, 소희, 오로라, 새봄과 자존심을 건 ‘만보기 댄스 배틀’ 미션에 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우영과 네이처 새봄의 만보기 댄스 배틀이 포착됐다. 사이버 무드의 댄서 의상에 머리를 한껏 세우고 밴드를 한 우영과 크롭티에 나팔바지를 입은 새봄이 만보기를 부착하고 댄스 배틀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이날 대결에 앞서 우영은 “저는 만보기를 발에 찼다. 선후배 관계가 있으니 기록을 위해서가 아닌 진짜 춤을 추겠다”며 만보기 개수 올리기에 집중하지 않고 댄스를 즐기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걸그룹 ‘네이처’ 역시 환호성을 지르며 우영의 ‘선배미’에 찬사를 보냈다고.

 

그러나 배틀 이후 분위기가 반전됐는데 황당한 표정의 주우재는 “이 정도면 네가 후배 해야 된다”고 했고, 김숙은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우영은 당황하며 “함부로 즐기지 말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는 후문.

 

우영과 새봄의 ‘만보기 댄스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댄스를 즐기겠다’고 선포한 우영의 최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KBS 2TV '홍김동전'은 30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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