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4℃
  • 흐림강릉 8.1℃
  • 서울 12.8℃
  • 대전 11.9℃
  • 흐림대구 13.5℃
  • 흐림울산 12.4℃
  • 광주 12.2℃
  • 흐림부산 13.3℃
  • 흐림고창 11.9℃
  • 흐림제주 18.6℃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3.2℃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런닝맨' 우리 퇴근 안 하냐 멤버들 분노 폭발! 서울 한복판 ‘로드 레이스’

 

오늘 (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로드레이스가 펼쳐진다. 
 
앞서 방송되었던 로드 레이스 중 지금도 회자되는 ‘랜덤투어 레이스 ? 오키나와 편’의 경우, 멤버들이 5끼 연속 소바에 당첨되는 불운을 겪은 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번 주 ‘런닝맨’은 ‘소바 지옥’을 잇는 ‘자물쇠 지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서울 명소를 돌아다니는 ‘제1회 유명한 동네 한 바퀴’ 레이스로 꾸며져 시민의 답변에 따라 멤버들의 퇴근 여부가 걸린 레이스로 펼쳐졌다. 오랜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레이스가 예고되자, 온라인 상에서 시청자들은 ‘시민과의 교감 기대된다.’, ‘’런닝맨‘은 도심에 나가면 꿀잼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으나, 녹화 딩일 서울 전역에 온종일 비가 내려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폭우 속에서도 야외 레이스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에서도 자신감을 뽐내며 “지체하지 말고 가자”라며 물오른 텐션을 자랑했다. 하지만 첫 번째 장소인 남산에서 멤버들은 연속으로 자물쇠에 당첨되는 ‘자물쇠 늪’에 갇혔고,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며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다”, “오늘 퇴근은 할 수 있냐?”라고 분노를 표출해 레이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제1회 유명한 동네 한 바퀴’ 레이스의 결과는 오늘(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N ‘현역가왕-남자편’ 2024 하반기 편성 확정! “흥행 돌풍 잇는 흥행 광풍 몰아친다! ‘현역 세계관’ 확대!”
“흥행 돌풍 잇는 흥행 광풍 몰아친다!” ‘현역가왕’이 트롯계 새역사를 쓴 여자판에 이어 또 한 번 전 세계 트롯판을 발칵 뒤집을 ‘현역가왕-남자편’의 편성을 2024년 하반기로 확정 지었다. 지난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방영된 MBN ‘현역가왕’은 최종회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8.4%,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국민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더해 ‘현역가왕’은 트롯계 세대교체, 팬클럽 급상승, 뜨거운 화제성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자랑하며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대한민국 ‘트롯 국가대표’ TOP7을 발굴하는 등 점점 화력을 더해가는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국대급’ 남성 현역 트롯 가수들의 엔드 게임을 선언한 ‘현역가왕-남자편’을 론칭, 국민 예능의 업그레이드 귀환을 알린다. ‘현역가왕-남자편’은 ‘현역가왕’이 종영되기 전부터 제작 요청이 쇄도했던 상황. ‘현역가왕-남자편’은 현역 여자 트롯 가수들 못지않은 뛰어난 감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웅장한 기세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대한민국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