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9.8℃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3.4℃
  • 맑음광주 12.1℃
  • 구름조금부산 15.0℃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4.9℃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8℃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 두 딸 소이현 ‘있을 때 없을 때’ 확 달라지는 온도 차이 완벽 재연!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하은, 소은 자매를 육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엄마 소이현이 있고 없을 때에 따라 두 딸이 극명한 온도 차이를 보인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4회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의 나들이가 그려진다.

 

앤디는 귀여운 25개월 딸 라일라와 맨발로 걸어 다니고 두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노는 등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키우는 자연주의 육아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앤디는 다시 한번 자연 친화적인 육아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앤디는 라일라와 지리산 천연 폭포가 만든 자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남아공식 바비큐 파티를 여는 등 자연주의 육아를 선보이며 MC들과 아빠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전언이다.

 

특히 앤디는 남아공식 바비큐 파티에 장모님을 초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식사하는 도중 “부모님께는 결혼하고 통보했다”라고 고백해 장모님 뿐만 아니라 MC들과 아빠들을 놀라게 만든다. 과연 앤디가 부모님에게 뒤늦게 소식을 알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앤디와 장모님은 다정한 모자처럼 찰떡궁합을 자랑하다가도 라일라의 육아를 두고 분열(?)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딸 라일라가 유독 앤디 아빠와 있을 때 칭얼대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MC 인교진은 두 딸 하은, 소은 자매를 육아하면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아이들이 아내 소이현이 있고 없을 때 온도 차이가 매우 크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장윤정과 김나영이 격하게 공감한다.

 

이어 인교진은 두 딸의 유치원 등원 시기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며 등원 풍경을 들려준다. 인교진은 “아침마다 ‘여명의 눈동자’처럼 눈물바다였다. 국경에서 헤어지는 연인 사이”라고 이야기해 MC들과 아빠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치얼업’ 배인혁, 한지현에 ‘심장 치명타 로맨스’ 부정맥 예진→설렘 폭발
SBS ‘치얼업’ 배인혁이 한지현을 향해 뛰는 심장을 움켜쥐었다. 한지현의 기습 스킨십으로 심장에 치명타를 당한 배인혁이 스스로 부정맥을 예진하는 귀여운 모습이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 5회는 도해이(한지현 분), 박정우(배인혁 분), 진선호(김현진 분)의 삼각 로맨스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은 특히 방송 직후 ‘정우해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도해이는 합동 응원전 종료와 함께 응원단을 그만둬도 된다는 배영웅(양동근 분)의 제안에도 “계약 내용대로 가요”라며 ‘테이아’ 활동을 연장할 만큼 박정우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박정우 역시 도해이에게 속절없이 빠져들며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감정을 느꼈다. 도해이와 박정우는 강의 도중 각각 돈과 사랑을 최우선시하는 결혼관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는 등 틈만 나면 톰과 제리처럼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후 두 사람은 MT에 후발대로 합류했고 박정우는 도해이와 기차에 나란히 앉아 가던 중 자신의 어깨로 고개를 툭 떨군 채 잠든 도해


영화&공연

더보기
'형사록' 이성민 & 진구, 지금껏 본 적 없는 유형의 캐릭터 탄생!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서 모든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전격 파헤친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형사록>에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중심에 놓인 인물 ‘친구’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극중 ‘친구’는 30년 동안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던 강력계 형사 ‘김택록’(이성민)을 하루 아침에 뒤흔드는 인물로 등장한다. ‘친구’는 때론 장난스럽게, 때론 무자비하게 ‘택록’을 옥죄며 그를 몰아친다. ‘택록’은 탁월한 형사의 감으로 모든 사건을 단번에 간파하는 형사지만 ‘친구’가 누구인지 쉽사리 예측하지 못한다. 특히 ‘친구’는 ‘택록’과 관련된 과거 속 사건의 진상을 모두 꿰뚫고 있는 인물로, 이로 인해 ‘택록’은 그동안 믿고 있었던 주변인들을 의심한다. ‘친구’ 캐릭터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