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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의 변호사 징계위부터 김창완의 후보자 청문회까지 두 개의 판이 움직인다!

 


 
‘왜 오수재인가’ 허준호가 두 개의 판을 움직인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2일, 오수재(서현진 분)의 변호사 징계위와 백진기(김창완 분)의 후보자 청문회 현장을 공개했다. 최태국(허준호 분)의 포커페이스 뒤에 숨은 속내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최제이(한주현 분)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오수재는 최태국의 악행에 경멸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최제이의 출생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는 대가로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 TK로펌 대표 변호사 자리를 요구했다. 여기에 오수재는 죽은 박소영(홍지윤 분) 뱃속의 태아와 최태국의 유전자 검사 확인서를 꺼내 들었다. ”이건 제안이 아니에요. 명령이죠“라는 오수재의 한 마디는 이들의 파이널 라운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또다시 오수재와 최태국의 전세가 역전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변호사 징계위원회에 소환된 오수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호사로서 자질과 능력을 두고 심판하는 순간인 만큼 엄중한 분위기 속 그녀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것은 사실 최태국이 오수재를 끌어내리기 위해 만든 자리. 감히 자신을 누르고 올라서는 당돌함을 넘어, 결정적 치부로 도발하는 그녀에게 위기를 감지한 최태국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태국은 백진기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선 예고편을 통해 오수재의 변호사 등록 취소와 영구 제명을 목표로 삼으며, 백진기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던 최태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오늘(22일) 방송되는 15회에서 오수재는 최제이의 장례식 이후 소식도 없이 사라진다. 최태국은 오수재의 변호사 징계위를 여는 가운데, 백진기의 후보자 청문회에서 결정적 증언을 한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최태국이 그동안 눈엣가시로 여기던 오수재를 제거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역습과 반격을 거듭해온 이들의 승부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15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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