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
  • 흐림강릉 3.1℃
  • 맑음서울 2.6℃
  • 구름많음대전 3.1℃
  • 구름많음대구 5.4℃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6℃
  • 흐림고창 4.8℃
  • 흐림제주 9.0℃
  • 맑음강화 0.3℃
  • 구름많음보은 2.7℃
  • 흐림금산 3.5℃
  • 흐림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가 돌아왔다 ‘명불허전 퍼포먼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가 돌아온다.

 

7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편스토랑’ 최초 음료 출시를 예고해 특히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번 대결에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의 편셰프가 오랜만에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편스토랑’의 영원한 마스코트 이유리이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엉뚱꿀귀’ 매력을 발산했다. 명불허전 칼질 솜씨 외에도 불쇼, 피자도우 만들기, 수타면 뽑기 등 뭐든 배우기만 하면 척척 해내는 ‘만능 유리’ 이유리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많은 명장면을 낳았다. 무엇보다 통 크게 요리하는 ‘큰 손 요정’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것.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얼굴에는 두 개의 점을 찍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얼굴에 점을 하나 찍고 부캐인 ‘이요리’로 활약했던 이유리가 ‘편스토랑’ 컴백을 알리며 특별히 점을 하나 더 찍은 것이다. 이어 이유리는 “공기 좋은 곳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며 야외로 나섰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이어 이유리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감자를 꺼내 폭풍 칼질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실력 죽지 않았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유리는 “편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니다. ‘편스토랑’ 현장 요리 대결 때 입증됐다”라며 자신의 칼질 실력에 대한 편집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또 “레전드”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이유리는 특별한 치팅데이를 예고한 만큼 입이 쩍 벌어지는 역대급 핑거푸드를 선보였다. “진짜 핑거푸드가 맞나?”라며 모두를 의아하게 한 이유리의 깜짝 놀랄 스케일의 요리 퍼레이드는 7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2023 SBS 연예대상' 신기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로 신인상+베스트 팀워크상 2관왕
개그우먼 신기루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하며 2023년을 뜻깊은 해로 마무리했다. 신기루는 지난 30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로 토크·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SBS ‘웃찾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개성 넘치는 인상적인 개그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신기루는 ‘먹찌빠’를 통해 좀 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고, 극한의 상황 속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며 대활약을 펼쳤다. 올해 데뷔 19년 만에 영광의 신인상을 받은 신기루는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떠오르는 예능인임을 입증했다. 신기루는 “제가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참 싫어하는데 여긴 꼭 한번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더 많았는데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