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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전수경X서은광X이민혁, 북서울&남양주의 7,8억 원대 매물 찾는다!

 

오날(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홈즈’)에서는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과 이민혁, 박나래 그리고 배우 전수경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한 집에서만 20년 이상 거주 중인 4인 가족으로 20여 년을 함께 한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슬픔을 정리하고자 새 집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첫째 아들은 직업 군인으로 관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과 부모님이 함께 살 집을 원했다. 지역은 어머니의 직장이 있는 중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북서울&남양주로 리모델링된 아파트 또는 신축급 매물을 바랐다. 넓은 주방 또는 홈카페를 위한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7~8억 원대로 집이 좋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비투비의 서은광과 이민혁, 박나래가 강북구 미아동으로 출격한다. 의뢰인 직장이 있는 중계역까지 대중교통 30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세 사람은 아파트 거실 통창 너머 펼쳐진 북서울 시티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불암산 뷰를 발견한 서은광은 “등산이 취미인데 지난주에 불암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SNS 감성의 주방을 소개하던 복팀의 코디들은 즉석에서 생활 콩트를 선보인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자연스럽게 의뢰인 부부의 역할을 맡아 상황극을 이끌어갔으며, 박나래를 말썽꾸러기 아들로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콩트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자신들의 노래를 개사해 불러 10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배우 전수경과 붐이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출격한다. 중계역까지 대중교통 35분 거리로 차량 5분 거리에 4호선 별내별가람역이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매물을 소개하던 두 사람은 전수경이 출연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극 중 전수경의 남편인 ‘서반’을 연기한 붐의 연기실력에 “싱크로율 100%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인테리어 실력자로 소문난 전수경은 의뢰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가구 배치 팁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20년 만에 이사하는 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5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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