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5.7℃
  • 맑음강릉 22.1℃
  • 맑음서울 18.4℃
  • 맑음대전 19.1℃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1.2℃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21.5℃
  • 맑음고창 16.7℃
  • 구름조금제주 21.9℃
  • 구름많음강화 17.7℃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5.8℃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1.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슈돌' 노노카짱, 젠 위해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동요 ‘곰 세마리’ 깜짝 선물!

URL복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강아지 경찰 아저씨’로 일본 동요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노노카짱과 만난다. 또한 노노카짱이 젠을 위해 한국어로 ‘곰세마리’를 부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1회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노노카짱의 동요를 좋아했던 젠이 노노카짱과 극적인 만남을 갖는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일본을 방문한 젠은 조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나날이 개인기가 늘어가 웃음이 그칠 새가 없었다. 특히 이날은 젠이 평소 열렬히 좋아하는 노노카짱이 젠의 집을 방문해 젠은 물론 사유리의 팬심까지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날 젠은 노노카짱 누나를 보자 방긋 미소를 지어 노노카짱의 찐팬임을 과시했다. 이어 노노카짱은 처음 만난 젠에게 깜짝 선물로 즉석에서 한국 동요 ‘곰 세마리’를 유창한 한국말로 불러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노노카짱의 또박또박한 한국어 발음에 “나보다 발음이 좋네~”라며 칭찬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놀라 박수 갈채를 보냈다. 특히 젠은 벌떡 일어나 노노카짱 누나에게 눈웃음을 발사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조차 이들의 만남을 설레게 한다. 한편 노노카짱은 ‘곰 세마리’ 뿐만 아니라 ‘작은 별’까지 부르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사유리와 젠은 노노카짱에게 분홍빛이 아름다운 한복을 선물했는데, 즉석에서 한복을 입어본 노노카짱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신기해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젠과 노노카짱이 소꿉놀이에 심취한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노노카짱을 바라보는 젠의 눈빛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며 평소 좋아하던 누나인 만큼 저돌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노노카짱은 젠의 머리를 귀엽게 쓰다듬거나, 혹은 단호하게 위험한 행동은 제재하며 능숙하게 강한 누나 포스를 뿜어내 ‘최강누나-저돌동생’의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노노카짱은 팬더 인형을 소중하게 안은 채 사유리에게 “젠과 사이에서 난 아기에요”라고 소개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사유리를 웃음짓게 했다는 전언이다.

 

어느덧 할머니 할아버지를 춤추게 하고, 인생 최고의 손님을 맞이하며 키와 애교가 부쩍 늘고 있는 젠. 노노카짱과 젠이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케미와 노노카짱이 한국어로 부르는 ‘곰 세마리’는 오늘 밤 ‘슈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불행을 사는 여자' 왕빛나X백은혜, 카메라 뒤 미소 폭발→케미 빛나는 인증샷! 비하인드 컷 공개
‘불행을 사는 여자’ 왕빛나, 백은혜가 두 여자의 극적이고도 내밀한 충돌을 완벽하게 그려낸다. 오는 6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연출 김예지, 극본 이효원, 제작 SLL)측은 30일,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 왕빛나와 백은혜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 분)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 분)이 들어오면서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이다. 우정을 가장한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타인의 불행을 바라는 인간의 본능을 날 것 그대로 그려낸다. JTBC 2020년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부부의 세계’ ‘언더커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김예지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빛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차선주’를 연기한다. 친한 후배 정수연이 건넨 뜻밖의 부탁으로 인해 충만했던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인물. 차선주의 후배이자 불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브로커' 송강호, 칸이 선택한 남자, 한국 남자 배우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가 28일 오후 8시 30분(현지 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브로커>는 공식 폐막식에 앞서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게 수여되는 에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이날 폐막식에서 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주연배우 박해일과도 포옹을 이어간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힘찬 박수와 함께 수상 무대에 올랐다. “메르시 보꾸(감사합니다)”라며 입을 뗀 송강호는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품을) 같이 해준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두나에게 깊은 감사와 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