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3.9℃
  • 맑음강릉 25.2℃
  • 흐림서울 25.9℃
  • 맑음대전 27.6℃
  • 구름조금대구 28.8℃
  • 구름조금울산 26.4℃
  • 맑음광주 28.3℃
  • 맑음부산 24.9℃
  • 맑음고창 28.2℃
  • 구름조금제주 24.6℃
  • 흐림강화 18.9℃
  • 맑음보은 27.0℃
  • 맑음금산 26.9℃
  • 맑음강진군 28.2℃
  • 맑음경주시 29.0℃
  • 맑음거제 24.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인사이더' “내 손으로 전부 끝낸다” 강하늘의 색다른 변신! 흑화 예고 ‘기대 ↑’

 

강하늘이 두 얼굴의 ‘인사이더’로 뜨거운 활약을 펼친다. 

 

오는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12일, 압도적인 다크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을 감추고 암흑의 세계에 뛰어든 사법연수생, 극과 극의 얼굴을 가진 인사이더 ‘김요한’으로 완벽 변신한 강하늘의 카리스마가 기대감을 높인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프리스트’ 등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문만세 작가가 집필을 맡아 차원이 다른 액션 서스펜스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등 내로라하는 배우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강하늘은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을 맡아 열연한다.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도박판으로 잠입한 그는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교도소에 입성한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교도소에서 김요한은 정체와 목적을 숨긴 ‘인사이더’, 즉 내부자로서 움직이며 복수를 위한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강하늘 흑화’ 티저 영상에서 그는 “내 손으로 전부 끝낸다”라는 선전 포고와 함께 강렬한 다크 카리스마를 선보였던바. 새롭게 탄생할 그의 ‘인생캐’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완벽히 다른 두 얼굴을 지닌 ‘인사이더’로 변신한 강하늘이 담겨있다. 조금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에게서는 누구도 꺾을 수 없는 강인한 내면이 엿보인다. ‘재소자’ 김요한의 모습도 포착됐다. 교도소에 입성한 뒤 맞닥뜨린 거짓과 현실에 상처입은 김요한. 어둠 속에서도 형형한 눈빛은 여전히 단단하지만, 전과 다른 복수심이 묻어난다. 여기에 더해진 ‘내가 살아있는 한 이 판은 끝나지 않으니까’라는 문구는 의미심장하다. 두 얼굴의 경계가 흐려지는 가운데 ‘진짜 김요한’으로 남는 쪽은 과연 어디일까. 정의와 복수를 넘나들며 지독한 게임을 이어나갈 그의 사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인사이더’ 제작진은 “악이 지배하는 성주교도소에서 김요한은 마음 속 깊이 지니고 있던 정의마저 뒤집는 숱한 사건들과 마주한다. 흔들리고, 좌절하고, 다시 맞서싸우는 김요한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강하늘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오는 6월 8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증빙없는 해외송금 한도 하반기부터 5만→10만달러로 상향
서류 제출 등 별도의 증빙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해외 송금,수금 한도가 하반기부터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된다. 또 대형 증권사에서도 환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8일 행정 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10일 발표한 외환제도 개편 방향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별도 서류제출이나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 해외 송금,수금할 수 있는 외환 한도를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증권사 현지법인의 현지 차입에 대한 본사 보증 등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31개 자본거래 유형은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기업의 외화 조달 편의도 확대하고 해외투자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대규모 외화차입 신고기준을 연간 3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상향한다. 해외 직접투자 수시보고는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 환전도 허용한다. 현재까진 자기 자본 4조원 이상 및 단기 금융업 인가를 받은 4개 증권사만 일반 환전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환전 가능한 증권사가 9개로 늘어난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