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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엘레나 킴(김숙) “엄정화 언니가 연기하나?” 흥미진진 추리 가동

 

‘놀면 뭐하니?’ 3사 대표들이 감당 못할 빅스타(?)의 등장을 추측하며 당황한다.

 

5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마지막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진다. 마지막 남은 참가자는 4명. 이런 가운데, 유팔봉(유재석)-엘레나 킴(김숙)-정준하&하하가 ‘가요계 디바’ 엄정화가 떠오르는 참가자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한다.

 

이날 엘레나 킴은 한 참가자의 감성을 젖게 하는 촉촉한 노래에 “엄정화 언니 목소리가 나오는데?”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노래가 끝난 후에도 엘레나 킴은 “엄정화 언니가 연기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누가 흉내를 내나?”라며 진지하게 발음까지 분석하고 추리한다.

 

그런가 하면 유팔봉은 익숙한 목소리에 참가자의 정체를 엄정화로 추측하지만 아리송한 듯 애매한 표정을 짓는다고. 유팔봉은 “드라마 OST를 듣는 느낌”이라며 감탄을 하는 한편, “누나는 내가 안다”며 엄정화가 아니라는 것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엄정화와 닮은 목소리로 3사 대표들을 헷갈리게 만든 이 참가자는 과연 모두의 합격을 받아낼 수 있을지, 혹은 앞선 탈락자들처럼 정체가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할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MBC ‘놀면 뭐하니?’는 5월 7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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