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가 오늘(1일) 첫 방송된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배우 황신혜, 가수 이지혜,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늘(1일) 오후 5시, 엄마들의 꽃다운 청춘을 되찾아줄 ‘엄마는 예뻤다’의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 4MC 황신혜-이지혜-장민호-이경민의 티키타카

‘엄마는 예뻤다’는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들의 워너비’ 황신혜는 수려한 진행력을 바탕으로 비슷한 나이대인 의뢰모(母)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이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풍부한 감정과 공감 능력으로 의뢰모들의 아픔을 더욱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한편,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활기를 더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일명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장민호는 의뢰모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서 미소를 자아내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솔루션에 일조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장민호는 “저희 네 사람의 성격이 각기 다르다. 그래서 각자 다르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매력이 있다”고 밝힌 바. 완벽한 티키타카로 의뢰모들의 마음 깊숙이 담긴 진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보는 재미를 더할 4MC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 최적의 맞춤 솔루션으로 되찾은 청춘! 엄마들의 행복한 변화 (ft. 닥터 군단)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느라 청춘을 잃어버렸지만, 늦게나마 젊음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높인다. 이에 성형외과, 정신과,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비만, 탈모, 정형외과 등 9개 분야 특급 의사들로 이뤄진 닥터 군단은 의뢰모들에게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 스무살 그 시절의 꽃다운 아름다움을 되찾아 줄 예정이다. 나아가 ‘엄마는 예뻤다’는 단순히 외모의 변화만이 아닌, 마음까지 치유해주며 ‘나’를 잊고 살아온 엄마들의 삶을 뒤바꿀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황신혜는 “엄마가 변하고, 가족들 또한 웃음을 되찾은 모습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고 있다”고 밝혀, 몸과 마음의 청춘을 되찾은 의뢰모들의 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활력을 더해가는 가족들의 모습까지 담기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춘을 되찾고 싶은 엄마들의 사연

청춘을 되찾고 싶은 엄마들이 품은 사연 역시 ‘엄마는 예뻤다’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엄마는 예뻤다’의 의뢰모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였던 엄마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자녀들이 보낸 사연을 통해 선정됐다. 이에 젊은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채 살아온 의뢰모들의 사연이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동시에, 엄마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자녀들의 진심이 담기며 먹먹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엄마는 예뻤다’ 박현우CP는 “엄마를 보고 선정을 하기보다는 자식들이 전하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봤다. 엄마를 위해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힌 바. 엄마와 자녀들의 사연을 통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엄마는 예뻤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新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오늘(1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