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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괴이'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 오늘(29일) 오후 4시, 티빙(TVING) 전편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공개를 앞둔 오늘(29일),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을 포착했다.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진양군으로 향하는 정기훈(구교환 분)과 한석희(김지영 분), 그리고 마을에 고립된 이수진(신현빈 분), 권종수(박호산 분), 곽용주(곽동연 분), 한도경(남다름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비규환이 된 진양군의 모습이 담겼다. 평화롭던 마을은 기이한 귀불의 발견을 시작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기이한 힘에 현혹되어 폭주하는 사람들, 그리고 공포에 질린 이수진과 한도경, 군수 권종수의 모습이 위태롭다. 마을을 덮친 재앙을 즐기는 듯한 트러블 메이커 곽용주의 그로테스크한 미소는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정기훈과 한석희는 저주가 내린 진양군으로 향한다. 정기훈은 아내 이수진을, 한석희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 한도경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과연 이들은 재앙을 뚫고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상상도 못 한 재앙 속에 고립된 사람들, 각자의 마음속 지옥을 본 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괴이> 제작진은 “사람의 마음속 가장 어두운 지옥을 여는 귀불의 저주는 내면의 어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를 괴롭히는 어둠, 아픔,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초자연 스릴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자연 스릴러 <괴이>의 전편 공개 소식에 “한국형 스릴러라니 완전 기대 중”, “이번 주는 괴이 몰아봐야지”, “구교환 신현빈 조합 좋다. 티빙 열일하네”, “귀불 구현 진짜 잘했다… 밤에 보면 잠 못 잘 듯”, “믿고 보는 연상호 유니버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지옥>, <D.P.> 등을 성공리에 이끈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오늘(29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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