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0℃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1.9℃
  • 구름조금제주 9.7℃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3℃
  • -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노정희 선관위’ 미스터리

 
오늘(1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노정희 선관위’ 미스터리 편에서는 지난 대선을 둘러싼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관리 문제와 부정의혹 논란을 집중 조명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상 독립기관으로,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원칙으로 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도 전국적으로 선거 관리부실과 부정선거 의혹들이 제기되며, 선관위가 시험대에 올랐다. 게다가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의 정치적 편향성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 확진자 사전투표 논란. 그 진실은?
지난 3월 대선 직후, <탐사보도 세븐> 팀으로 시민들의 제보가 쏟아졌다. 특히 확진자 사전투표에 대한 제보가 잇따랐는데, 투표 당일 선관위 측이 유권자들에 대한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서류봉투 등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넣었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쓰레기봉투에 버렸다거나,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를 받았다는 제보도 있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투표 당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취재진이 제보자와 선관위 관계자를 만나 확인했다. 확진자 사전투표를 둘러싼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까?

 

# 대선 이후 한 달, 풀리지 않은 의혹들
전반적인 선거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적뿐 아니라,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등장했다. 인천 부평구와 서울 강남구에서는 투표함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의혹 제기가 있었고, 한 지역에서는 CCTV가 가려진 곳에 투표용지가 방치되어 있었다며 조작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끊임없이 나오는 의혹들에 대해 선관위는 해명에 나섰지만, 그럼에도 선관위를 믿지 못하겠다는 국민들. 전문가와 함께 부실관리 실태와 부정의혹에 대한 문제점을 직접 확인해봤다.

 

# 시험대 오른 선관위, 이대로 괜찮나
선거 부실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선관위 내부에서는 이례적으로 노정희 위원장의 거취 표명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를 비롯한 각계 단체가 성명서를 내고, 노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곧 치러질 지방선거를 잘 준비하겠다며 사퇴를 거부한 노 위원장. 선관위마저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를 감사하겠다는 감사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노 위원장 체제의 선관위, 이대로 괜찮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혼례대첩’ 로운-조이현-정신혜-박지원-정보민, “우리의 목적은 납채입니다” 그네-씨름-머리 감기, 단오 풍습 3종과 함께하는 조선판 연애 리얼리티!
“우리의 목적은 납채입니다”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 정신혜-박지원-정보민이 단오에 펼쳐질 ‘납채 부르기 대작전’을 실시한다. 지난 9회에서 심정우(로운)는 정순덕(조이현)을 살인자로 오해하고 계약을 파기했으나 상사병에 걸려 눈물까지 흘렸다. 이후 정순덕이 심정우에게 여주댁(박환희)은 살인자 누명을 쓴 것이라며 혼례 작전을 끝까지 같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오는 12월 4일(월)에 방송되는 ‘혼례대첩’ 10회에서는 로운과 조이현의 ‘혼례 대작전 2단계 D-DAY’ 현장이 펼쳐진다. 극 중 심정우와 정순덕이 ‘첫눈맞기’로 후보를 정한 맹하나(정신혜), 맹두리(박지원), 맹삼순(정보민)이 납채(신랑 집에서 신부집에 약혼서를 전하는 의례)를 받을 수 있도록 3인 3색 계획을 도모하는 것. 심정우는 자신이 지도했던 광부들에게 응원의 눈빛을 보내며 예의주시하고, 세 자매의 열혈 선생으로 활약한 정순덕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세 자매의 상황을 지켜본다. 세 자매가 각기 다른 표정으로 단오의 문을 열어 호기심을 부추기는 가운데 첫째 맹하나는 우아한 미소로, 둘째 맹두리는 어이 상실한 표정으로, 셋째 맹삼순은 열혈 연습으로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국내 누적 관객 수 60만 명 돌파! 블룸하우스 역사상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위 등극
코로나 이후 블룸하우스 개봉작 중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블룸하우스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를 달성해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늘(2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5,927명을 기록, 개봉 3주 차 주말까지도 관객들을 꾸준히 불러 모으며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0-2023 코로나 이후 국내 개봉한 블룸하우스 영화 중 최고 흥행작 등극까지 새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며 팬들의 폭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