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1℃
  • 흐림강릉 6.4℃
  • 흐림서울 9.8℃
  • 흐림대전 10.8℃
  • 구름많음대구 10.2℃
  • 흐림울산 8.7℃
  • 맑음광주 14.9℃
  • 구름많음부산 11.5℃
  • 맑음고창 12.9℃
  • 흐림제주 11.9℃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0.1℃
  • 구름많음금산 11.0℃
  • 구름조금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10.1℃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딸도둑들' D-1,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가족 예능 탄생~!

 

‘딸도둑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장서지간 브로맨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JTBC 신규 예능 ‘딸도둑들’이 드디어 내일(12일) 첫 방송된다. ‘딸도둑들’은 장인과 사위의 숨 막히는 관계를 그린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수십 년 전 남의 집 귀한 딸의 마음을 훔친 1대(代) 딸도둑 ‘장인’과 세월이 흘러 이제 그 딸의 마음을 훔친 2대(代) 딸도둑 ‘사위’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어제의 남, 오늘의 적, 그리고 내일의 동지가 되어가는 두 사람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새로운 가족 예능의 탄생을 알리는 ‘딸도둑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장서지간의 신박한 브로맨스?! 남자가 장인과 단둘이 만날 때 생기는 일

‘딸도둑들’은 기존 가족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계에 집중한다. 가깝고도 먼 가족, 장인과 사위 사이에 싹트는 브로맨스가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불러온다. 특히 5개월 차 새신랑부터 17년 차 최고참까지, 처음으로 장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위들의 리얼한 반응을 포착한다. 2대(代)에 걸쳐 두 딸의 마음을 훔친 ‘딸도둑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칠지 기대가 쏠린다.


# 장동민X조현우X류진, K-사위들의 ‘3인 3색’ 장서 라이프

개그맨 장동민, 축구선수 조현우, 배우 류진이 K-사위 대표로 출격한다. 닮은 듯 다른 ‘3인 3색’ 장서 라이프는 같은 관계지만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고. 먼저, 세상에 어려운 사람이란 없을 것 같았던 천하의 장동민도 장인 앞에서는 예외다. 초보 사위 장동민을 꼼짝 못 하게 한 상남자 포스 장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필드 밖 일상도 공개된다. 무뚝뚝한 장인에게 장난과 애교도 서슴지 않는 요즘 사위 조현우의 달콤살벌한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현실판 ‘개미와 베짱이’ 류진과 장인의 17년 세월을 실감케 하는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더한다. 여섯 남자가 그려갈 세 가지 맛 브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3MC ‘천하장사 사위’ 강호동 X ‘결혼 20년 차’ 홍진경 X ‘보통 사위’ 이수근

3MC 강호동, 홍진경, 이수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평균 17여 년, 오랜 내공과 연륜으로 ‘딸도둑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함께 들여다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특유의 친근함과 공감력으로 무장한 강호동의 존재감, 베테랑 주부의 시선과 경험이 바탕 된 홍진경의 입담, 적재적소 웃음을 불어넣는 이수근의 재치가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 난생처음 보는 사위들의 등장에 감탄과 경악을 오가는 폭풍 리액션을 펼치며, 때로는 사위들과 동화되고 때로는 딸들을 대변하는 ‘공감토커’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딸도둑 2대(代)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 ‘딸도둑들’은 내일(1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류승범-백윤식-로몬-이수현, 빛나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의 백윤식 역시 “리딩을 통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하이재킹' 하정우X여진구X성동일X채수빈, 1971년 겨울 벌어진 공중 납치! 6월 개봉 확정!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와 여진구, 그리고 성동일, 채수빈까지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강렬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영화 <하이재킹>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내부에서 상상치도 못한 위기의 상황을 마주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에서 오는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액션, 스릴러, 범죄,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하정우가 이번에는 여객기를 운행하는 조종사 역을 맡았다. 하정우가 연기한 ‘태인’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뛰어난 비행 실력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다. 비행하던 중 공중 납치를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며 극을 이끌어간다.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