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3.3℃
  • 흐림서울 8.5℃
  • 흐림대전 11.1℃
  • 대구 14.6℃
  • 울산 15.6℃
  • 흐림광주 13.0℃
  • 부산 16.5℃
  • 흐림고창 11.7℃
  • 제주 15.5℃
  • 흐림강화 6.6℃
  • 흐림보은 11.0℃
  • 흐림금산 11.2℃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5.3℃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마녀체력 농구부’ 30년 경력 하하, 농구 실전 노하우 대방출! 특급 농구 외조 기대UP!

 

JTBC ‘마녀체력 농구부’ 하하가 아내 별을 위해 특급 농구 외조에 나선다고 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4월 2일(토)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연출 성치경)(이하 ‘마체농’) 7회에서는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서울 보이즈’ 하하, 쇼리, 주우재의 5대3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하하가 아내 별을 위해 ‘마체농’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하하는 한 손으로 별의 허리를 받친 채 별에게 키스하려는 듯 바싹 다가간 포즈를 취하며 부부의 과감한 애정행각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하하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외조하러 왔습니다”라는 화끈한 선전포고로 등장부터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하하는 농구 특강을 가장한 뜨거운 애정행각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하하는 “널 사랑해”라는 고백과 함께 별을 와락 끌어안는 돌발 행동으로 위치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반면 별은 “결혼 전 하하가 농구하는 모습을 본 적 있는데 반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하하가 장가를 잘 갔다. 내가 더 아까운 것 알지?”라며 해맑은 촌철살인을 날려 하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하하는 30년 농구 경력으로 ‘생활 농구계 앨런 아이버슨’으로 불리고 있는 바. 이날도 하하는 아내 별을 위해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농구 실전 노하우를 방출하는 열정을 불태우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하하의 특급 농구 외조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하하와 별의 사랑과 열정 넘치는 부부 첫 동반 농구 경기는 ‘마체농’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오는 4월 2일(토) 저녁 6시 5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채널A ‘결혼백서’ 이연희 “오빠 돈 얼마나 모았어?” 이진욱과 경제권 두고 첫 갈등
‘결혼백서’ 예비부부 이진욱과 이연희의 첫 신경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예랑이 서준형(이진욱 분)과 예신 김나은(이연희 분)이 드디어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첫 관문인 ‘상견례’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후 준형과 나은은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순조롭게 나아갈 것이라 기대했지만, 1회 엔딩 속 “결혼의 시작과 끝은 돈”이라는 엄마 이달영(김미경 분)의 걱정대로 ‘돈’ 문제가 새롭게 등판, 두 사람의 첫 번째 대립을 예고했다.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 나은은 “오빠 그동안 얼마나 모았어?”라고 물으며 준형의 경제 사정을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준형이 얼마를 모았는지, 얼마를 버는지도 그동안 잘 몰랐다는 나은. 두 사람은 처음으로 의견 차이를 겪고 서로에게 말 못할 고민이 쌓여간다는데. 통장 잔고를 공개해야 할지도 모르는 준형이 이를 어떻게 사수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결혼백서’는 지난 5월 카카오엔터가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채널A는 카카오엔터와의 협력으로 독점 편성해 방송한다. 채널A는 총 12부작(매회 30분 안팎)이었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속도 낸다…관련 법규 입법·행정예고
정부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관련 법규 개정 및 세부 공급방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 이에 따라 나눔형 및 선택형 공공주택 분양에 미혼 청년 특별공급을 신설, 근로기간이 5년 이상인 청년은 우선 공급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공공분양주택을 최대 35%까지 지을 수 있도록 임대,분양 건설 비율을 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후속조치로 공공분양주택 유형별 공급모델, 입주자격 및 입주자 선정방식 등을 규정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공공주택 입주자 보유자산 관련 업무처리기준,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입법예고 및 행정예고 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먼저 공공주택 유형별 공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주택특별법의 하위법령을 개정한다. 공공분양주택은 ▲나눔형(25만호) ▲선택형(10만호) ▲일반형(15만호) 등 3가지 모델로 공급된다. 시세 70% 이하로 분양받는 나눔형 주택(법적 유형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5년의 의무거주 기간 이후 공공에 주택을 환매 시 처분손익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