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0.5℃
  • 구름많음강릉 13.7℃
  • 구름조금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3.7℃
  • 흐림대구 15.3℃
  • 흐림울산 16.1℃
  • 흐림광주 15.6℃
  • 흐림부산 18.0℃
  • 흐림고창 14.2℃
  • 흐림제주 19.2℃
  • 구름많음강화 12.2℃
  • 흐림보은 11.4℃
  • 흐림금산 12.1℃
  • 흐림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4.0℃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일(21일) 김남길, 범죄행동분석팀 입성 ‘활약 기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1월 1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은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스토리, 과감하고도 디테일한 연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시너지를 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무한 상승세를 예고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2회 스토리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찰 송하영(김남길 분)이 있었다. 어린 시절 물에 빠진 시체를 목격한 송하영은 공포 대신 슬픔을 느꼈다. 이를 통해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송하영은 언뜻 감정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경찰이 됐다.

 

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가는 경찰 송하영. 상급자의 강압적인 수사 방식에 반기를 들고, 용의자가 범인일 가능성과 범인이 아닐 가능성을 동등하게 살피는 경찰 송하영. 그의 이런 면모는 범죄행동 분석, 즉 프로파일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었다. 결국 송하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행동 분석 기법을 활용해 연쇄살인사건 진범을 검거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은 프로파일링 개념이 자리잡지 못한 시기였다. 범죄자와 대면을 통해 범인의 심리를 추리한 송하영을 두고 ‘무능한 경찰’이라는 여론이 형성됐다. 이때 가장 먼저 범죄행동 분석의 필요성을, 프로파일러로서 송하영의 잠재력을 깨달은 감식계장 국영수(진선규 분)가 나섰다. 그는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어 악화된 여론을 타개하고자 했다.

 

그렇게 국영수가 염원하던 범죄행동분석팀이 탄생했다. 2회 방송 말미 송하영은 강력반에서 범죄행동분석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훗날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되는 송하영. 프로파일러로서 그의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범죄행동분석팀으로서 송하영이 보여줄 활약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내일(2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범죄행둥분석팀의 활약이 시작된다. 극악한 범죄자들과 마주해야 하는 범죄행동분석팀, 스스로 악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송하영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나아가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만들 김남길의 명품 연기에도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강타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는 1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국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알베르토 몬디, 현지인 착붙 이탈리아 여행 예고 포스터 2종 공개
‘위대한 가이드’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10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여행지의 꿀 정보와 여행 메이트들의 대환장 케미 등 웃음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알찬 방송을 펼쳐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10월 6일 ‘위대한 가이드’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여행 메이트인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그리고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까지 화기애애한 멤버들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각각 실외와 실내에서 촬영된 2종 포스터에는 첫 번째 여행지인 이탈리아의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로마의 콜로세움, 피렌체의 대성당, 베네치아의 리알토 다리, 피사의 사탑 등 랜드마크 아이콘도 이탈리아의 상징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설렘을 더한다. 무엇보다 함박웃음을 짓고 어깨동무, 꽃받침 포즈 등을 취하며 화목함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의 데칼코마니 웃음에서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BC카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특화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출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앞서 BC카드가 올 2월 출시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스카이패스'가 저렴한 연회비 대비 높은 적립율을 자랑하는 등 입소문을 타자,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도 신속하게 기획 및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BC카드의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어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고객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마일리지는 매월 카드 대금결제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본인의 아시아나클럽 계정에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과 해외겸용(마스터카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