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1.4℃
  • 흐림대전 1.4℃
  • 연무대구 3.6℃
  • 울산 5.1℃
  • 광주 4.3℃
  • 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10.1℃
  • 흐림강화 -0.3℃
  • 구름많음보은 0.0℃
  • 구름많음금산 0.5℃
  • 흐림강진군 5.0℃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오늘 무해' 이천희, “혜진아 조심해야지” 전혜진 바라기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이천희가 장소를 불문한 섬세한 ‘전혜진 바라기’ 면모를 발산한다.

 

오는 26일(목) 방송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 7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에 산림청을 잇는 새로운 협업체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천희가 전혜진을 향한 달달한 애정이 넘쳐 흐르는 아내 바라기 면모를 보여준다. 이천희는 공효진, 전혜진과 함께 자전거로 죽도 한바퀴를 라이딩할 때도 “혜진아 조심해”, “혜진아 조심해야지”라며 귀여운 잔소리를 끊임없이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어린아이처럼 신바람이 난 전혜진의 자전거 운전 실력에 쉬지 않고 좌우를 왔다 갔다 오가며 ‘혹시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끊이지 않으며 그녀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세심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이와 함께 이천희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가 이어지자 전혜진이 평소 좋아하는 꿀맛 같은 알코올 섭취를 자재하며 그루 소비를 걱정하자 “먹어. 내가 사줄게”라며 아낌없이 질러주는 통 큰 남편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심부름은 물론 반려견 배변 치우기도 스스럼 없이 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이천희는 전혜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그녀가 하는 말마다 맞장구쳐주는 환상의 리액션을 선보여 말하지 않아도 척척 들어맞는 일심동체 호흡을 발휘,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전혜진 바라기’ 이천희의 세심한 모습은 ‘오늘 무해’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총 10부작.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데드맨' 조진웅, 바지사장 세계의 에이스에서 한순간에 ‘데드맨’으로! 비교체험 극과 극 스틸 공개!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데드맨>이 하루아침에 이름도, 인생도 빼앗긴 ‘이만재’(조진웅)의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극과 극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1. 파산 위기의 ‘이만재’, 바지사장계 입문부터 에이스가 되기까지 먼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이만재’가 각종 불법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폐차장을 찾아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이름 석 자를 팔기 위해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바지사장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그는 탁월한 계산 능력을 바탕으로 단숨에 업계 에이스로 등극, 7년 동안 승승장구하며 명성을 떨친다. 명품 수트와 외제차는 기본, 세금 문제로 해외에 체류 중인 순간에도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에서 파산 위기였던 과거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2.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그리고 ‘심여사’와의 첫 만남 남부러울 것 없던 시절도 잠시, 뉴스를 통해 자신이 1천억 횡령 사건의 범인이란 사실을 접한 ‘이만재’의 당황스러운 표정은 그에게 무슨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