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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라이브서 예고한 신봉선X정준하 커버 무대 ‘아이유-팔레트’(ft.세트 열일)

 

‘놀면 뭐하니?+’의 ‘타로 시스터즈’ 신봉선과 정준하가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신이유’와 ‘정드래곤’으로 변신한 신봉선과 정준하가 아이유의 ‘팔레트’ 라이브 커버 무대를 준비한 것.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세트장과 두 사람의 역대급(?) 듀엣 무대에 기대가 치솟고 있다.

 

오늘(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신봉선과 정준하가 준비한 아이유의 ‘팔레트’ 라이브 커버 무대가 공개된다.

 

‘커버 뭐하니?’에서 독보적 비주얼과 코러스로 시선을 강탈했던 ‘타로 시스터즈’가 드디어 만만의 준비를 마치고 커버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지난 4일 진행된 ‘커버 뭐하니?’ 깜짝 라이브에서 두 사람의 커버 무대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만으로 역대급 커버 무대를 예상케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한 음악 방송 무대를 고스란히 옮긴 것처럼 완벽한 핑크빛 세트장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낙하’ 커버 무대 당시 ‘보험왕 아이유’였던 신봉선이 ‘신이유’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봉선은 걸그룹 ‘셀럽파이브’ 출신의 자존심을 걸고, 노래와 퍼포먼스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여린 미성의 음색으로 코러스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레드 벨벳 슈트와 소가 핥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정드래곤’ 정준하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정준하는 ‘팔레트’의 피처링을 맡은 지드래곤의 랩을 자신만의 ‘옹알이 랩’으로 재탄생시켜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었다.

 

신봉선과 정준하는 이번 커버 무대를 위해 전화를 통해서도 호흡을 맞추는 열정을 보여줬다고 전해진 가운데, ‘신이유’와 ‘정드래곤’의 ‘팔레트’ 무대는 오늘(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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