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6명의 플레이어들이 가상세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얼굴이 되어 가상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해 인기를 얻는 동시에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해 탈락시키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첫 화부터 스타병에 걸린 금수저 아이돌 '이온'이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라는 사실을 파격적으로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던 ‘갓스타’. 오늘(5일) 공개되는 2화는 살아남기 위해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하고 서로 물고 뜯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갓스타’의 진행을 맡은 ‘AI 튜토리얼 혁수비’ 권혁수가 플레이어들의 방을 돌아다니면서 힌트를 판매할 예정. 플레이어들은 가상세계 화폐인 ‘스타’로 힌트를 구매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 맞히기에 돌입한다. ‘사전 촬영 영상 리액션’, ‘SNS 게시물 진실 확인권’, ‘광고 브랜드 공개’, ‘1대 1 개인 채팅 사용권’, ‘혁수비 랭킹 힌트’ 등 다양한 힌트들이 플레이어들을 유혹한다고. 특히 혁수비가 판매하는 여러 힌트 중에는 반전을 숨기고 있는 것도 있어 흥미를 더한다.
서로의 정체를 탐색하는 추리전도 불이 붙는다. 단체채팅방에서 자신이 가진 힌트를 활용해 상대방을 저격, 물고 뜯는 짜릿한 신경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것. 특히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이 특유의 '매운맛' 화법으로 인해 박명수로 의심을 받으면서 채팅방이 뜨거워진다. 엠쌉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레트로 멜로 눈깔’ 배우 차훈도 특정인으로 의심을 받는 예측불가의 전개가 펼쳐진다. 누가 첫번째 탈락자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탈락자 투표가 시작된다. 예측불가 혼돈의 추리전 끝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갓스타’는 엠쌉, 차훈, 이온 외에도 록 정신이 충만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본투비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반전의 국민 첫 사랑 선우연이 정체를 꽁꽁 숨기고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대결을 벌인다. ‘갓스타’ 2화는 오늘(5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