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1℃
  • 맑음강릉 11.6℃
  • 박무서울 8.6℃
  • 박무대전 8.4℃
  • 박무대구 7.0℃
  • 맑음울산 10.2℃
  • 박무광주 8.3℃
  • 맑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7.0℃
  • 구름조금제주 13.9℃
  • 구름많음강화 8.9℃
  • 맑음보은 3.5℃
  • 구름많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홍천기' 최종화, 마왕화 된 안효섭x화차와 계약한 김유정, 결말 향한 궁금증

URL복사


‘홍천기’ 마왕에 점점 잠식되어 가는 안효섭의 엔딩이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15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9%, 수도권 평균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는 물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2%를 나타내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2%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은 아버지 하성진(한상진 분)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되는 하람(안효섭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성조(조성하 분)는 과거 하람 안에서 발현된 마왕이 하성진을 죽였다고, 그러나 어린 하람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하람은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진실을 믿을 수 없어 눈물을 흘렸다.

 

다른 곳에서 홍천기(김유정 분) 역시 눈물의 절규를 했다. 주향대군(곽시양 분)이 백유화단 식구들을 처형하려 한 것이다. 다행히 처형 직전 하람이 성조를 움직여 이를 막았고, 홍천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은 홍천기를 슬픔으로 짓눌렀다.

 

이제 하람과 홍천기에게는 서로밖에 남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위로를 했다. 홍천기의 괴로운 마음을 읽은 하람은 “슬플 때는 울어도 됩니다”라고 말했고, 홍천기는 하람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 두 사람은 하람의 아버지가 묻힌 곳에서 홍천기의 아버지 장례식을 치렀다. 그리고 붉은 하늘 아래, 하람은 홍천기에게 가락지를 다시 주며, “이제부터 내가 위험할 때마다 낭자가 내 손을 잡아 주시오. 나는 낭자의 곁을 지키리다”라고 사랑을 약속했다.

 

그러나 하람의 안에서는 마왕이 점점 힘을 키우고 있었다. 혼란스러운 하람의 앞에 백발 노인(최종원 분)이 나타나 하람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줬다. 노인의 정체는 바로 가락지에 깃든 하람의 할아버지였다. 그는 신물인 가락지가 마왕의 힘을 쓸 수 있게 하나 결국 마왕에 잠식되게 만든다고 말하며, 가락지를 깨고 봉인식장으로 가라고 조언했다.

 

한편, 하람을 지키기 위한 홍천기의 고군분투도 펼쳐지고 있었다. 이러한 홍천기 앞에 그림 도깨비 화차(박정학 분)가 나타나, 자신과의 상약이 신령한 어용을 완성하는 조건이라고 알려줬다. 화차와 계약하면 미치거나 죽는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홍천기는 화차의 말을 믿고 계약을 했다. 홍천기는 이번 봉인식이 하람을 구할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목숨을 건 어용을 그릴 의지를 다졌다. 여기에 홍천기와 같은 신령한 화공의 핏줄 심대유(장원형 분)가 나타나 어용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방송 말미, 붉은 만월이 뜨는 봉인식 날이 왔다. 봉인식에 와야 하는 하람은 가락지를 깨부쉈지만, 마왕의 힘이 거세져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장하게 봉인식에 나선 홍천기의 모습과 함께, 산길에서 마왕에 잠식되어 가는 하람의 위기 엔딩이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마왕의 저주로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붉은 운명의 결말이 이제 마지막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봉인식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하람과 홍천기는 자신들의 운명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최종회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홍천기’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오늘 무해' 공효진-이천희-전혜진, ‘자전거 자가발전 핸드폰 충전하기’ 도전! 결과는?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화보컷을 방불하게 하는 공효진의 자전거 몰아일체가 포착됐다 오는 4일(목)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 4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의 자전거 홀릭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공효진과 자전거가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처럼 하나가 된 모습이 담겼다.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자가발전 자전거와 물아일체가 된 자태인 것. 이날 공효진은 환경 삼총사의 핸드폰 충전 담당자로서 자전거 자가발전 핸드폰 충전하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끊임없는 페달 밟기와 “충천 필요하신 분, 제가 해놓고 있을게요”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핸드폰 잔량 표시는 14%에서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공효진은 숨쉬기보다 더 열심히 페달을 밟아 스퍼트를 올리더니 결국 배터리 21%를 만드는데 성공, “배터리 1% 올리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는 후문. 이후 공효진의 바톤을 이어받은 이천희와 전혜진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천희는 호기롭게 자가발전 자전거에 온 몸을 맡긴 것도 잠시 전혜진의 “더~ 더~ 빨리 해봐”라는 채찍질에도


영화&공연

더보기
[스타 영화픽] 사회의 계급 갈등 정중앙을 조준하는 "뉴 오더"
영화<뉴 오더>는 202X, 머지않은 미래, 마리안의 호화로운 결혼식을 앞두고 멕시코 사회의 질서가 완전히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디스토피아 스릴러다. 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거장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이자 도발적이면서 날카로운 문제 제기로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은 영화<뉴 오더>는 전 세계 231명의 평론가들이 투표에 참여한 ‘2020년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에서 ‘202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화제작 중 하나임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기생충>과 유사하게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명한 대조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영화는 알 수 없는 긴박함으로 입원해있던 환자들이 쫓겨나는 모습과 부유층의 행복한 결혼식으로 시작된다. 그 중 한 노부부는 긴박한 수술을 앞두고 있었으나 그들을 가리지 않고 쫓아낸다. 개인 병원에서 수술을해야만하지만 당장 수술할 돈이 부족한 노인은 자신들이 일했던 부유층 결혼식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만둔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홀대를 하게된다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