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
  • 구름조금강릉 7.6℃
  • 구름조금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8.2℃
  • 구름많음울산 9.2℃
  • 흐림광주 6.9℃
  • 구름많음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7.4℃
  • 흐림제주 10.6℃
  • 구름조금강화 3.1℃
  • 흐림보은 4.5℃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8.5℃
  • 구름많음경주시 9.8℃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나를닮은사람' 첫방! "찾았다!" 신현빈 섬뜩 그 자체!

URL복사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이 두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와 ‘구해원(신현빈 분)’의 불편한 재회로부터 시작될 악연을 암시하며 첫 회의 막을 열었다.

 

13일 첫 방송된 ‘너를 닮은 사람’은 어두운 저수지의 풀숲에서 뭔가를 옮기고 있는 정희주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희주의 가족이 그려진 캔버스 위에 선명하게 피가 튀는 장면과 함께, 희주가 다급히 바닥에 튄 핏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이어졌다. 홀로 저수지로 향해, 배 위에서 무언가를 던져 가라앉힌 희주는 “나의 지옥은 사랑하는 이가 나 대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그러니 아직 지옥은 아니다”라고 독백해, 이처럼 충격적인 사건의 내막을 궁금하게 했다.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간 시점, ‘행복을 그리는 화가’ 겸 에세이 작가인 희주는 딸 안리사(김수안 분)로부터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다. 리사가 다니는 중학교의 기간제 미술교사가 수업 중에 리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는 이야기에 희주는 경악했지만, 사과하겠다고 나온 교사 구해원은 희주를 만나서도 불쾌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희주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해원의 뺨을 때려 쓰러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해원을 본 희주는 그녀가 과거에 알던 지인 ‘한나’를 생각해 냈다. ‘구해원’이라는 낯선 이름과 생소한 출신 학교 때문에 확신을 하지 못했지만, 해원은 바로 희주의 기억 속 ‘한나’였다. 해원은 희주의 집까지 찾아와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과했고, “경황이 없어 언니인 줄 몰랐다”고 호소했다. 또 ‘한나’는 독일 유학을 가면 쓰려던 이름이고 자신의 본명은 구해원이며, 과거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지 못해 출신 학교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희주는 청춘 시절의 해원에게 처음으로 미술의 기본기를 배우던 과거의 한때를 떠올렸다.
 
하지만 미안하다고 거듭 말하던 해원은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이젠 그림에 관심도 없어요. 관심이 있었다면 언니를 좀 더 일찍 만났을 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또 “예전에 우리가 알았던 사이인 건, 이번 일하곤 별개야”라며 냉랭한 희주에게 “맞아요. 그 일하곤 별개죠”라고 뼈 있는 대꾸를 하기도 했다. 집 밖으로 나간 해원의 알 수 없는 미소를 포착한 희주는 해원이 단순히 사과하러 온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섬뜩함에 떨었고, 해원은 희주의 집을 바라보며 “찾.았.다”라고 말해 두 여자의 악연이 다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첫 회에서는 정희주와 구해원의 심상치 않은 재회뿐 아니라 다양한 미스터리가 던져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희주의 딸 리사가 해원에게 수업 시간에 폭행을 당했을 때, 해외 출장 중이던 희주의 남편이자 태림학원 대표이사 안현성(최원영 분)은 아일랜드의 한 병원에 있었다. 희주에게 한없이 자상한 그가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 서우재(김재영 분)를 서늘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 의문을 자아냈다.

 

또 태림병원의 의사로 위풍당당한 희주의 시누이이자 현성의 누나 안민서(장혜진 분)는 일할 때의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유독 초라하면서도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분위기로 화면을 압도했다. 그런 민서에게 현성은 “매형하고 싸우지나 마”라며 충고했고, 장모이자 태림병원 이사장인 박영선(김보연 분)에게 호되게 핀잔을 듣는 민서의 남편 이형기(홍서준 분)의 모습도 공개돼 심상치 않은 집안 사정을 암시했다.

 

마지막으로 해원이 리사를 때릴 때 했다는 귓속말 또한 시청자들에게 1회의 ‘물음표’로 강렬하게 남았다. 리사가 맞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은 학교 친구 주영(신혜지 분)은 희주에게 “막판에 ‘미미’가 리사 귀에 대고 뭐라고 하던데”라고 말해, 희주의 불안감을 더욱 키웠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2회는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어사와 조이' 김혜윤X채원빈X이상희에 닥친 거대한 위기! 독오른 정순원, 수사단 추격 포착 ‘궁금증 ↑’
‘어사와 조이’ 김혜윤, 채원빈, 이상희가 아찔한 위기를 맞는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남성우·정여진, 극본 이재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측은 22일 김조이(김혜윤 분), 비령(채원빈 분), 광순(이상희 분)을 쫓는 차말종(정순원 분)의 독오른 추격이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위기의 순간에서도 허세를 놓지 못하는 라이언(옥택연 분)의 모습까지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사단은 비리의 온상 소양상단에 들어가 잠입 수사를 펼쳤다. 비리가 담겨있는 비밀 장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찰나의 실수로 정체가 발각된 이언 일행. 그를 구하기 위한 조이의 가짜 부부 연극도 박태서(이재균 분)를 속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날카로운 경합 끝에 이언에게 칼을 켜누는 박태서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키며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분노에 차 수하들을 이끌고 온 차말종과 그에게 쫓기는 수사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장한 구팔(박강섭 분)에게 홀딱 반하는 허술함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언과 조이를 시험에 들게 하는 날카로운 악당의 면모로 소름을 유발했던 차말종. 독이 오를 대로 오른 그와


영화&공연

더보기
[스타 영화픽] 일상 속 로맨스를 느끼고 싶다면, 장르만 로맨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자아내는 유쾌한 케미가 빛나는 작품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 류승룡이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아 버라이어티한 케미의 중심이 되어 극을 끌어간다. ‘현’의 전 부인 ‘미애’는 사랑스러운 대세 배우 오나라가, 그녀와 비밀 연애 중인 ‘순모’는 믿고 보는 배우 김희원이 분해 알콩달콩한 케미와 함께 일촉즉발의 긴장감까지 불어넣었다. 여기에 연기 고수 이유영과 충무로 기대주 성유빈이 ‘현’의 이웃인 미스터리 4차원 ‘정원’과 ‘현’의 아들 ‘성경’을 맡아 말맛무비의 매력을 배가시킵니다. 배우 무진성은 ‘현’과 공동 집필을 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분해 보면 볼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예측불가의 재미를 더한다.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은 친구이자 출판사 대표에게 속아서 존경하던 선생님의 부고를 찾아 간다. 하지만 부고가 아니라 팔순 잔치였고 허탈해하며 다른 친구를 찾아간다. 같은 작가 활동을 하는 친구인데 '현'의 독설적인 말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