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23.9℃
  • 구름많음서울 25.3℃
  • 흐림대전 22.2℃
  • 흐림대구 25.2℃
  • 흐림울산 23.6℃
  • 흐림광주 24.8℃
  • 구름많음부산 26.3℃
  • 흐림고창 22.7℃
  • 맑음제주 26.1℃
  • 구름많음강화 21.8℃
  • 흐림보은 22.3℃
  • 흐림금산 22.5℃
  • 구름조금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4.8℃
  • 구름조금거제 25.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쿠팡플레이 ‘어느 날’,차승원 첫 스틸 최초 공개! “연기를 위해 모든 걸 내려놨다”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차승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범 전문 삼류 변호사 신중한 역으로 변신한, 비주얼 파괴 첫 포스가 공개됐다.

 

오는 11월에 공개될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어느 날’은 독보적인 연기력의 톱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늘 세련미를 자랑해 왔던 차승원은 이번 ‘어느 날’에서 의뢰인의 진실보다 자신의 생존이 중요한 밑바닥 변호사 신중한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배우 생활 최초로 민낯 투혼을 벌이며 극의 몰입도를 완벽히 높인 것. 여기에 장발로 머리를 기른 것은 물론 턱수염 장착에 이어 후줄근한 차림을 더해 그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이와 관련 차승원이 연기하는 신중한의 거침없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극중 지독한 아토피를 겪고 있는 신중한이 사무실이자 주거지인 ‘신중한 법률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고, 일상을 지내고 있는 장면. 신중한은 수북이 쌓인 서류더미들을 뒤로한 채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는가 하면, 아토피 관리를 위해 양말을 벗고 책상 위에 발을 척척 내밀고 있는 태도로 관심을 모은다.

 

차승원은 ‘어느 날’을 선택한 이유로 “형사 사법제도를 대중적인 시각에서 다루는 점이 흥미로워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표현할 신중한에 대해서는 “처음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인 사건에 휘말린 한 학생을 변호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모하는 캐릭터”라고 정의했다. 더불어 “‘어느 날’을 보시면서 범인이 현수가 맞을지, 아니라면 다른 누구일지, 중한과 함께 추리해 나가는 것도 재밌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말로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차승원은 ‘어느 날’ 속 신중한의 모든 것을 흡수한 관록의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며 “대체 불가 배우인 차승원의 새로운 진면목을 보게 될 ‘어느 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 추석맞이 노래 선물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어깨 들썩
‘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오늘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워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특히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 ‘편스토랑’의 추석 특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특별한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깜짝 등장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성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양지은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효녀가수다. 노래하는 모습은 더 예쁘다”라며 양지은에게 노래 선물을 조심스레 부탁했다. 양지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목소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양지은의 흥 넘치는 무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