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6.1℃
  • 흐림강릉 3.5℃
  • 구름많음서울 6.6℃
  • 구름조금대전 8.3℃
  • 맑음대구 8.8℃
  • 맑음울산 8.6℃
  • 구름많음광주 7.8℃
  • 맑음부산 10.0℃
  • 구름조금고창 7.0℃
  • 구름조금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7.8℃
  • 구름조금강진군 8.7℃
  • 구름조금경주시 8.9℃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구해줘! 홈즈' 신지X김용준X하도권, 음악가 부녀를 위한 남양주 매물 찾기!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신지와 김용준 그리고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을 전공한 아버지와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동생의 유학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의뢰인은 아버지와 함께 살 집을 찾는다고 한다. 37년간 교직 생활을 하시고, 은퇴를 맞이한 아버지에게 인생2막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힌 의뢰인은 경기도 남양주의 신축 매물 또는 관리가 편한 집을 희망했다. 의뢰인은 탁 트인 뷰 그리고 넓은 주방과 다이닝 공간을 바랐으며, 무엇보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버지를 위해 악기 연주 및 영상 촬영 공간을 필요로 했다.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매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신지와 김용준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남양주시 화도읍의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신지는 이곳을 설명하며, “집안 곳곳에 ‘홈즈’ 코디들의 워너비가 들어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실제로 집 안이 공개될 때마다 홈즈의 코디들은 열광하며, 부러움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실내는 우드 박공지붕과 자작나무 액자창 그리고 펜던트 조명과 벽부등까지 포근한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덕팀의 인테리어 전문가인 임성빈 소장은 “최근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미드센추리 인테리어가 유행인데 이렇게 우드만잘 써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용준은 신지와의 상황극 중 SG워너비의 히트곡을 부른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노래는 감미로운데, 눈이 조금 무섭다.”고 지적한다. 이에 김용준은 “제가 최근 안검하수 수술을 해서, 아직 부자연스럽다.”고 전격 고백해 웃음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철마산이 감싸는 산세권 아파트를 소개한다. 긴 복도 끝에 펼쳐진 광활한 거실이 있으며, 통창으로는 철마산 정상에서 누릴 듯 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양세찬은 이곳에서 신선놀음이 가능하다며, 판소리 한 자락을 뽑아낸다. 이에 하도권은 양세찬을 향해 “지난 발품 때 레슨을 한이후 발성이 좋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두 사람은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향한다. 총 4세대로 이루어진 다가구 주택으로 5성급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천연대리석으로 꾸민 바닥과 벽, 실링팬 그리고 LED 벽난로 까지 최고급 자재로 꾸민 인테리어에 양세형은 “최신 부잣집 같다.”고 소감을 밝혀 역대급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음악가 부녀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19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 한지은 관계 의심하는 김하늘에 결백 주장 ‘미스터리+짜릿 반전 선사’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본격적인 살인사건 진범 찾기에 돌입하는 심장 쫄깃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2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사건’ 속 감춰진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새의 시신을 발견한 서정원(김하늘 분)은 극도의 두려움을 느꼈다. 경찰에 신고하려던 정원은 강 국장(정인기 분)으로부터 9시 뉴스 후임 앵커로 추천했으니 당분간 조심하라는 전화를 받고 도망치듯 사건 현장을 벗어났다. 같은 건물 비상구 계단에서 신경정신과 최 실장(윤가이 분)을 마주친 정원은 극한의 상황에서 상담 치료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신을 발견하고도 신고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정원은 불안감과 자괴감에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진명숙(이영숙 분)에 이어 차은새 살인사건까지 맡게 된 태헌은 두 사건의 유사점을 발견, 수사망을 점점 좁혀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은새가 살해 당시 임신 3개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부인과 진료 기록과 통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