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1.6℃
  • 연무서울 1.4℃
  • 연무대전 1.4℃
  • 연무대구 4.4℃
  • 연무울산 3.7℃
  • 연무광주 4.1℃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1.3℃
  • 연무제주 8.0℃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원더우먼 ‘코미디 연출 맛집’이란 이런 것, 신호탄 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1차 티저 단 40초 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최영훈 감독 표 코믹 바이브의 연출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원 더 우먼’은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시청자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는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군단과 지난해 ‘굿캐스팅’을 통해 색다른 유머 코드를 선사했던 최영훈 감독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영훈 감독은 ‘굿캐스팅’에서 생동감 넘치는 액션씬과 코미디 감각을 살려낸 카메라 워크, 캐릭터 매력을 십분 담아낸 편집 기술로 호평을 이끌었던 터. 그리고 지난 20일(금)에 공개된 ‘원 더 우먼’ 1차 티저에서 역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코믹 요소와 시원한 액션으로 ‘코믹 연출 맛집’의 오픈을 알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최영훈 감독 표 ‘코믹 바이브 연출’을 분석했다.

 

★ 코믹 바이브 NO.1 다양한 카메라 워크와 구도

극중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이하늬)가 광란의 나이트클럽에서 조폭과 맞대면한 장면으로 포문을 연 1차 티저는 술잔과 트레이닝복, 캐릭터의 표정을 한껏 살려낸 카메라 워크로 한순간에 몰입력을 높였다. 이어 등장한 조연주의 액션씬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더불어 꽃가루와 불꽃이 튀어 오르는 시각효과로 유쾌하면서도 특별한 장면을 그려낸 것. 이에 더해 조연주 역 이하늬의 코믹한 표정과 몸짓을 십분 살려낸 카메라 구도는 ‘원 더 우먼’의 차별화된 코믹 바이브를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제대로 코믹드다” “찰떡 연출” “꿀잼각”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냈다.

 

★ 코믹 바이브 NO.2 강렬하고 시원한 색감

최영훈 감독은 톡톡 튀는 레트로 감성과 총천연색 색감으로 눈을 사로잡았던 ‘굿캐스팅’에 이어, 이번 ‘원 더 우먼’에서 역시 강렬하고 시원한 색감으로 사이다 활극을 예고하고 있다. 분홍, 파랑, 보라, 빨강 색조의 화려한 네온 조명 아래에서 펼치는 액션씬, 터지는 불꽃으로 긴장감을 한껏 자아낸 차 사고씬, 형형색색 야경 불빛 아래 마주한 조연주와 한승욱(이상윤)의 무드 있는 연출까지 독특한 색감으로 장면 하나하나를 빚어내며 시선을 머물게 하고 있는 터. 뿐만 아니라 보라, 노랑, 초록, 파랑 색조의 형광빛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 ‘원 더 우먼’ 로고가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 코믹 바이브 NO.3 빵빵 터지는 코미디 요소

사고로 기억을 잃은 비리 검사 조연주가 도플갱어인 강미나(이하늬)와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하는 쫄깃한 전개 속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 요소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검사 조연주가 사고 후 기억을 잃었지만, 몸의 언어만큼은 잊어버리지 않고 뽐내는 전광석화 액션씬, 추도예배가 진행되는 예배당에서 “내가 누구니? 내가 누구야!!”라고 부르짖는 포효씬 등 빵빵 터지는 코믹 장면의 향연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무엇보다 슬로우 모션과 참신한 카메라 구도로 코믹함을 배가시키면서 ‘원 더 우먼’만의 코믹 바이브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원 더 우먼’만이 가지고 있는 코믹한 매력을 시청자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있다”며 “화려하고 인상적인 볼거리가 가득 준비되어 있다. 9월 17일(금)에 ‘원 더 우먼’과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정동원, 전국노래자랑 파마머리 지우고 싶은 영상으로 꼽은 이유는?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서 정동원이 진성을 볼때마다 축제 무대에 함께 가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고 고백해 진성과 정동원 조부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10일(토) 방송되는 KBS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연출 고세준)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와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bok)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이다. 특히 KBS 설 특집 쇼는 지난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진성 빅쇼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정동원이 할아버지와 진성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동원은 “옛날에 제가 전국노래 자랑에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