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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백종원의 사계' 민어전에 홀릭! "영국의 피시앤칩스랑 한번 붙어보고 싶다”

 

백종원이 전라남도 목포에서 여름철 보양식의 끝판왕 민어와 만난다.

 

6일(금)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연출 한경훈)에서는 백종원이 여름철 보양식인 민어를 맛보기 위해 전라남도 목포로 다시 향한다. 이곳에서 직접 민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돋울 예정이다.

 

여름철 제철인 민어는 최대 90cm까지 성장하는 대형 어종으로 엄청난 크기만큼 부위 별로 맛 또한 천차만별이다. 버릴 게 하나 없어 조선 시대의 임금님도 즐겨 드셨다던 민어의 참 매력은 맛뿐만이 아닌 조리방법 역시 무한하다고.

 

백종원은 수분이 많아 찰지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민어회로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민어회에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꿀맛(?) 나는 쌈장을 얹어 맛의 신세계를 펼친다고 해 그 비법을 궁금케 한다. 더불어 민어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부레의 씹는 재미까지 알려준다.

 

이어 백종원은 살살 풀어낸 달걀물을 입혀 튀긴 민어전에 입맛을 사로잡힌다. 그러면서 “(민어전이랑) 영국의 피시앤칩스랑 한번 붙어보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과연 극찬을 받은 민어전의 맛은 어떨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날의 식탁을 장식한 마지막 메뉴는 민어 매운탕이다. 민어 매운탕은 묵직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라 ‘바다의 곰탕’이라고 불린다고. 묵은지와 양념장을 넣고 팔팔 끓여 완성해낸 민어 매운탕을 맛본 백종원은 “역작이다”라고 표현, 맛의 황홀경으로 이끈 민어요리의 향연이 기다려진다.

 

민어요리 풀코스로 풍성한 여름 식탁을 마련할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오늘(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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