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5.3℃
  • 흐림강릉 10.2℃
  • 흐림서울 6.4℃
  • 대전 6.0℃
  • 대구 9.2℃
  • 흐림울산 13.5℃
  • 흐림광주 6.8℃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6.1℃
  • 제주 8.8℃
  • 구름많음강화 6.9℃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6.2℃
  • 흐림강진군 7.8℃
  • 흐림경주시 10.0℃
  • 흐림거제 15.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라켓소년단’ 최종회, 대세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꽉꽉 채웠다!


첫 방송 이후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잡은 '라켓소년단'의 OST 전체 음원이 공개된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측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일(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풀 트랙 앨범’을 발매한다.

 

이날 공개될 '라켓소년단' OST 풀 트랙 앨범은 극 중 곳곳에 삽입돼 청량하고 따뜻한 설렘을 극대화한 가창곡 5곡과 BGM 42 트랙을 담고 있다. 대세 아이돌 가수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와 괴물 신인이 참여한 OST를 다시 모아 애청자들에게 드라마 속 감동의 순간을 재현할 예정이다.

 

'라켓소년단'은 앞서 공개된 더보이즈 '지금처럼', 커피소년 'Focus on me', 오마이걸(효정, 미미, 비니) '선생님 사랑해요', 임단우 '나를 찾아서', 박지원(프로미스나인) 'Cloud' 등을 비롯해 박세준 음악감독이 속한 드라마 음악 프로듀싱팀 ‘재미난 생각’ 사단의 BGM 트랙까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켓소년단'이라는 작품과 함께 OST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설레고 따뜻한 '라켓소년단'의 이야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 OST와 BGM 트랙을 모아 시청자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라켓소년단’ 최종회는 오는 9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 수직 상승세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드디어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가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후 개봉 당일까지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1만명 이상의 사전 예매 관객과 함께 개봉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02.28 17:25기준 118,666명) 예매 관객수는 3월 1일 첫 상영이 시작되면서 ‘누적 관객수’로 빠르게 이어져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국민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장에서 국내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 히어로 등극까지 예고했다. 3월 1일 개봉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그야말로 들끓었다. “설렘 속에서 내일만 기다립니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매일 노래로 달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고백 댓글들은 물론, “고척

라이프

더보기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13일 확대 시행, 가계대출 포함 추진
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프로그램이 오는 13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피해가 확인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전체 개인사업자,법인소기업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차주별 대환한도와 대출만기도 기존보다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을 정상 영위 중인 전체 개인 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또는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라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원대상 대출은 현행과 같이 지난해 5월 말 이전에 취급한 사업자 대출러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여타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차주별 대환 한도는 개인은 5000만 원 늘려 1억 원, 법인은 1억 원 증액한 2억 원까지 확대했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는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