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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집다큐 '가족을 잃다’, 음주운전 사고 “차라리 그때 죽었으면 좋았을 걸”

 

오늘(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특집 다큐 – 가족을 잃다’에서는 음주운전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 6월 25일은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2주년. 법은 강화되었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고는 여전히 되풀이 되고 있다.

 

“차라리 그때 죽었으면 좋았을 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청년 황현성 씨는 작년 11월 새벽,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음주운전 전과 4범이 일으킨 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 작은 식당을 여는 게 꿈이었던 그는 사고로 삶의 희망을 잃었다.


“도대체 윤창호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아내와 식당을 운영하던 故 정종기 씨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면서 직접 배달에 나섰던 지난 1월 26일,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당시 가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로 윤창호법 적용 수치이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가해 운전자는 현재 불구속 상태이다. 유가족들은 가해 운전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통화중이던 약혼녀가 음주 사고로 사망하는 사고를 당한 약혼남의 이야기 등, 음주 사고 피해 유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고통과 슬픔을 들어본다.

 

남겨진 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은 오늘(29일) 밤 9시 20분 ‘채널A 특집 다큐 – 가족을 잃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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