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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2막 관전 포인트 셋! 지치고 힘든 요즘, 라켓 보며 힐링 하세요!


월화극 부동의 1위를 수성 중인 ‘라켓소년단’이 더욱 흥미진진하고 사랑스러운 서사가 그려질 ‘2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섬세하고 꼼꼼한 연출력과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스토리, 살아 숨 쉬는 캐릭터 플레이까지,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며 8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8회에서는 해남서중 ‘라켓소년단’ 윤해강(탕준상)-방윤담(손상연)-나우찬(최현욱)-이용태(김강훈)-정인솔(김민기)이 여름철종별대회에 출전, 단체전에서 1승을 거두는 쾌거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짜릿함을 선사했던 터. 더욱이 서울에서 야구부로 활동했던 윤해강이 배드민턴에 대한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이와 관련 박진감 넘치고 탄탄한 서사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청량 탄산수 매력을 전달할, ‘라켓소년단’의 제 2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라켓소년단’ 2막 관포 하나. 더욱 스펙터클한 #배드민턴 경기

지난 방송에서 ‘라켓소년단’은 여름철종별대회에 단체전 1승을 거둠과 동시에, 윤해강과 방윤담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겹경사로 본격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멤버들 모두 계속되는 팀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 배드민턴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느끼기 시작한 것. 한 때 해체위기까지 겪었던 ‘라켓소년단’이 소년체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드라마틱한 반전의 대서사시를 써낼 수 있을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라켓소년단’ 2막 관포 둘. 더욱 사랑스러운 #중딩 풋풋 로맨스

극중 윤해강과 한세윤(이재인), 방윤담과 이한솔(이지원) 간 피어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스토리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해강과 한세윤은 서로에 대해 자라나는 관심을 애써 숨기며 툴툴대는 츤데레 같은 면모를, 방윤담과 이한솔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직진하는 극과 극 분위기의 썸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한세윤을 오랜 시간 짝사랑한 전국 1장 박찬(윤현수)이 한세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 긴장감을 드리운 가운데, 이들 짝꿍들이 어떠한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벌써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 ‘라켓소년단’ 2막 관포 셋. 더욱 흥미진진한 #땅끝마을 스토리&특별출연

땅끝마을을 든든하게 지키는 터줏대감 홍이장(우현)과 아이들의 사랑방 마님 오매할머니(차미경), 땅끝마을에서 인생 제 2막을 펼친 도시부부(정민성, 박효주), 누구보다 땅끝마을을 사랑하는 츤데레 신여사(백지원)까지, 보면 볼수록 매력 있고 정감 가는 땅끝마을 주민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 역시 더욱 쫀쫀하게 펼쳐진다. 더불어 ‘라켓소년단’은 매회 극을 쥐락펴락하는 씬스틸러들을 등장시키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던 터. 예상치 못한 새로운 얼굴들의 특별 출연 역시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스토리, 배드민턴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게 표현할 세심한 연출력,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라켓소년단’ 제 2막은 앞선 1막보다 훨씬 짜릿하고, 또 유쾌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하며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남은 절반의 이야기들 역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라켓소년단’ 9회는 28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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