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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 오또케송→먐먐어까지 상상초월 ‘애교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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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애교돌’에 등극했다.

 

프로미스나인은 6월 16일(수) 오후 8시, 밤 12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 오랜만에 컴백해 러블리한 매력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곡 ‘WE GO’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프로미스나인은 ‘주간아’에서 마무리를 기념해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행의 신남을 표현한 곡으로 더위와 마스크 속 답답함을 날려줄 곡’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프로미스나인은 청량한 매력으로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이 상큼한 매력으로 펼친 무대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만 같은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잡았다 요놈’ 코너에서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함께한 시간이 4년이 된 만큼, 멤버들은 서로 속속들이 아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새롬의 재채기 소리가 독특하다고 폭로하는 한편, 지선이 잔소리가 많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어 채영은 그런 지선의 모습을 재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은혁은 “가족 같은 사이네”라며 프로미스나인의 찐친 케미를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프로미스나인은 상상초월 애교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먼저 애교를 확인할 수 있는 ‘오또케송’ 코너에서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지원이 애교왕이라고 꼽았다. 이에 지원은 풋풋한 새내기 컨셉을 섞은 ‘오또케송’을 선보이며 애교 최종 보스에 등극했다. 새롬과 하영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신조어 ‘먐먐어’를 내세운 ‘오또케송’을 불렀다. 이어 채영과 지헌은 앞선 새롬과 하영의 무대를 따라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2021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힘찬 각오와 달리 프로미스나인은 시작부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배속과 곡 변경에 돌고래 고성이 오가는 한편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아이돌美를 뽐내기도. 결국 ‘랜덤 플레이 댄스’에 적응할 때쯤, 음악이 끝나버리며 실패로 끝났지만 프로미스나인은 마지막까지 귀여운 매력을 놓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지헌은 “다음 활동 때는 기강을 잡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다시 도전하겠다”며 귀여운 포부와 함께 다음 ‘주간아’ 컴백을 예고했다. 이처럼 프로미스나인은 오랜만에 ‘주간아’에 나온 만큼 넘치는 애교와 예능감,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완벽 접수했다. 프로미스나인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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