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미스트롯2 眞' 양지은 '하동·광양' 백반기행!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역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眞 양지은과 함께, 섬진강을 중심으로 마주한 경상남도 하동과 전라남도 광양으로 향한다. '트롯'과 '백반'의 구성진 만남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 '판소리 유망주'였던 양지은이 판소리를 포기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미스트롯2' 眞의 목소리는 역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 양지은의 탄탄한 내공은 '판소리'에서 시작됐다고. 판소리 유망주였지만 편찮으셨던 아버지께 '신장이식'을 해드렸고, 수술로 인해 이후 판소리를 못하게 됐다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아버지의 건강을 찾아 행복하다"며 효심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양지은은, 식객 허영만과 동향인 주인장이 요일별로 수육과 족발 등 다른 메뉴를 내보이는 집에서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 뒤 눈물을 훔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육에 진심'인 양지은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육 맛에 빠져 먹방을 선보이다 갑작스레 눈물을 보인 것. 아버지께 신장 이식을 해드린 뒤 큰 흉터가 남은 '21살 양지은'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흉터를 쓰다듬으며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고 이야기한다. 양지은을 눈물짓게 한 어머니의 특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식객 허영만과 양지은을 보기 위해 '미스트롯2' 美 김다현이 '최연소 식객'으로 하동을 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청학동 소녀' 김다현이 등장하자 식객 허영만은 아빠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무려 '6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식객 허영만과 '트롯 요정' 김다현의 환상적인 케미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국민 딸들'과 함께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섬진강의 맛', 하동·광양 백반기행 오늘(4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뮤지컬 '광염 소나타' 멜로디 위크 종료, 본 공연 호평 속 순항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멜로디 위크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본 공연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염 소나타'는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극.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작곡가 '제이'(J), 제이의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뮤즈 '에스'(S), 자신의 성공을 위해 제이를 파멸로 이끄는 저명한 교수 '케이'(K) 등이 중심 인물이다. 세 사람의 격렬하고도 서글픈 이야기가 매력적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 라이브 밴드와 배우들이 직접 완성해 내는 하모니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살인이라는 소재와 대비되는 아름다운 선율이 백미”라거나 “팽팽하게 오가는 감정들에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는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연주, 넘버, 연기, 서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극이다.”, “엔딩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꼭 다시 봐야겠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양지원, 김지철, 현석준, 박준휘, 김경수, 유승현, 유태율, 김준영, 이시안, 이병근, 이현재가 출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