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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 골프왕 위해 전지훈련 떠났다! 뜨거운 담금질 시작

 

“이것이 골프다!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

 

TV CHOSUN 신규 골프 예능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진정한 골프왕이 되기 위해 푸른바다가 펼쳐진 제주도로 열정의 전지훈련에 나섰다.

 

TV CHOSUN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 후 ‘골프의 전설’ 김국진과 ‘슈퍼땅콩’ 김미현,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골프왕’팀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의 신박한 조합과 초특급 게스트들의 짜릿한 골프 대결이 펼쳐지면서 차원이 다른 리얼 100% 스포츠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로부터 새로운 예능의 미래를 전하는 ‘월요병 타파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31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 2회에서는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난 ‘골프왕’ 멤버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15kg 가량 무거운 골프백을 짊어진 채 혹독한 특훈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은 김국진과 김미현을 필두로 3:3 팀을 꾸려 점심 값을 건 대결에 나섰던 터. 그런 가운데 김국진은 좀 더 나은 실력의 팀원을 섭외하기 위해 “나는 사실 지는 법을 못 배웠어”라고 허세 가득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성사된 3:3 팀 대결에서 팀원들은 어프로치만 잘해도 진수성찬 점심을 맛볼 수 있는 ‘어프로치 빙고판 게임’에 나섰다. 이어 점심 값이냐 입수냐를 놓고 팀의 운명이 걸린 아찔한 스윙이 펼쳐진 것. 이때 순백한 골린이 배우 이상우가 기상천외한 어프로치 샷으로 같은 팀원들의 간담마저 서늘하게 만드는 신공을 드러내 현장을 들썩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골프왕’ 멤버들의 실력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카트사용 금지’라는 절체절명의 지령이 떨어져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과연 멤버들은 15kg 골프백을 메고 수백 미터를 걸어야 하는 처절한 대결을 어떻게 소화해냈을지 전지훈련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자타 공인 ‘골프의 전설’ 김국진과 ‘월드 클래스’ 슈퍼땅콩 김미현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세기의 1:1 맞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샷의 향연과 승부를 알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골프왕’을 기획한 TV CHOSUN 서혜진 제작본부장은 “골프에 진심인 ‘골프왕’ 멤버들이 지금껏 본적 없는 조합으로 나날이 케미를 경신하며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아낼 것”이라며 “무엇을 하든 새로움을 지향하는 ‘골프왕’의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골프왕’은 매우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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