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8.2℃
  • 구름많음서울 5.7℃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9.0℃
  • 맑음부산 12.8℃
  • 구름많음고창 6.3℃
  • 흐림제주 13.7℃
  • 구름조금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8.9℃
  • 구름많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8.7℃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 의혹과 의심 가득한 아버지의 트렁크 열기 위해 뭉친 ‘광자매’!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의혹과 의심을 증폭시킨 아버지의 트렁크 앞에 선, ‘폭풍전야’ 대치 쓰리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부터 이광남(홍은희)-이광식(전혜빈)-이광태(고원희) 등 ‘광자매’의 멜로, 웃음과 해학, 풍자가 가득한 코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광자매’ 이모 오봉자(이보희)가 오맹자 살인사건 범인으로 체포되는, ‘대반전 엔딩’이 담겨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CCTV 속 우비 입은 의문의 인물이 여자라고 했던 여고생 목격자가 오봉자를 지목했던 것. “난 아니야. 정말 아니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오봉자와 복잡다단한 심정 속에 오봉자를 바라보는 이철수(윤주상), 이광식, 오탱자(김혜선)의 표정이 각각 그려지면서 오봉자가 진범일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각종 의구심이 담겨있는 아버지의 트렁크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중 이광남-이광식-이광태가 아버지 이철수(윤주상)의 트렁크를 앞에 두고 의견을 모으는 장면. 불안한 눈빛을 드리운 이광남, 궁금증을 한껏 나타내는 표정의 이광식, 결심을 굳힌 듯 결연함을 드러낸 이광태 등 ‘광자매’는 각기 다른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내 망치를 들고 와 트렁크를 향해 내리꽂는 이광태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꼭꼭 닫혀있던 이철수의 트렁크가 과연 열리게 될지, 트렁크 안에 고이 담긴 물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의 ‘폭풍전야 트렁크 앞 대치’ 장면은 지난 3월에 촬영됐다. 함께 모여 대본을 읽어내려가던 세 사람은 대사 행간에 담긴 의미까지 세심하게 분석하며 심혈을 기울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던 상태. 세 사람은 트렁크 앞에 앉은 채로 여러 가지 제스처를 취해보면서 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조마조마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스태프들까지 숨죽인 채 지켜보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홍은희-전혜빈-고원희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대사의 맛’, ‘장면의 결’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자매’ 세 사람의 착착 맞는 연기 호흡으로 인해 몰입도 또한 매우 높다”며 “그동안 많은 의혹과 궁금증을 일으켰던 판도라의 상자, 아버지의 트렁크가 드디어 오픈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1회는 오는 24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X신혜선, 청정 짝꿍 로맨스로 ‘시간 순삭’ 드라마로 떠오른 이유
JTBC ‘웰컴투 삼달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냥 보고 있었을 뿐인데 1시간이 순삭 됐다”는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본격 ‘시간 순삭’ 드라마로 등극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자타공인 로코천재 지창욱과 신혜선의 만남으로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불러 모았다. 그리고 베일을 벗은 이들의 로코 시너지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신혜선도 인정한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지창욱은 마음에 품고 있는 전여친 삼달(신혜선)이 서울에서 상처를 받고 고향으로 8년만에 내려오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용필의 감정들을 두 눈에 오롯이 수놓았다. 무엇이든 제 것으로 소화해내는 신혜선은 겉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외강내유의 삼달을 유려한 감정 연기로 담아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을 이들을 따라 울고 웃을 수 있었다. 그런 두 배우들이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용필과 삼달의 파란만장한 짝꿍의 역사를 그려내니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할 수밖에 없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12월 눈꽃 동행축제’,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온기를 나누세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통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고, 가족, 친구, 연인,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전통시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에서 이번 눈꽃 동행축제의 '온 국민 힘모아, 온기를 나누자'라는 운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만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3만원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100명씩 7일간 총 700명에게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같은 기간 동안 5일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상품을 누적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30만원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전국 전통시장의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이용고객에게 무료 배송(1만원 이상 구매시) 및 경품 추첨(3.5만원 이상 구매시)행사(이벤트)도 실시한다. 눈꽃 동행축제를 즐기는 자세한 방법은 행사(이벤트)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