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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 정일우-권유리, 운명을 훔친 보쌈, 인연일까, 악연일까 첫 만남 포착

 

MBN ‘보쌈’이 정일우와 권유리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예고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가 첫 방송을 열흘 앞두고,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와 옹주 수경(권유리)의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바우가 일생 일대의 실수로 벌인 ‘보쌈’ 이전, 수경이 그를 목격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1년에 딱 하루, 수경은 조상궁(신동미)을 대동하고 ‘상원사를 간다’는 명목으로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시전을 거닐던 그녀는 조상궁이 입을 틀어 막고 놀랄 정도로 소란을 피우고 있는 바우를 목격하게 된다.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밑바닥 인생’의 보쌈꾼 바우는 그렇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게 된다. 그런데 이후 수경은 갈대밭에서 다시 한번 바우를 만난다. 분명 같은 사람인데, 시전에서와는 상반된 고독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바우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로써 바우와 수경의 인연이 운명을 훔친 ‘보쌈’ 이전부터 이어진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MBN 측은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부터 얄궂은 악연으로 이어진 보쌈까지, 바우와 수경의 운명을 뒤바꿀 이야기가 첫 회부터 휘몰아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보쌈’엔 남녀노소와 전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서사가 담겨있다. 앞으로 열흘 뒤, 웰메이드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겠다. 끝까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오는 5월 1일 토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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