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4℃
  • 맑음강릉 23.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20.7℃
  • 맑음광주 20.1℃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19.9℃
  • 구름많음제주 17.4℃
  • 구름많음강화 16.0℃
  • 맑음보은 20.4℃
  • 맑음금산 20.9℃
  • 맑음강진군 18.3℃
  • 맑음경주시 22.3℃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합류! 2021 하반기 ‘극과 극 설렘 케미’ 예고!

 

2021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대세 청춘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뭉친다. 김민재, 박규영 2인의 무해한 로코 케미 라인업을 확정한 ‘달리와 감자탕’은 4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4일 “김민재와 박규영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 완성할 케미스트리와 호흡을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달리와 감자탕’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해 일찌감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받는 두 대세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벌써부터 두 대세 배우가 완성할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작품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멜로 킹’으로 꼽히는 김민재는 남자 주인공 진무학으로 분한다. 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이다.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지난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심쿵 눈빛과 동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민재가 전작 캐릭터와 180도 다른 ‘달리와 감자탕’의 진무학을 만나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여자 주인공 김달리 역은 라이징 배우 박규영이 책임진다. 미술관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인물이다. 허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당장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인 캐릭터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해 온 박규영은 지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대세 반열에 등극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낸 박규영이 모든 게 완벽하면서, 동시에 모르는 것 투성인 달리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의 합류로 비주얼과 분위기 모두 근사하게 어우러질 청춘 무해 로코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안방극장에 볼거리 풍부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민재, 박규영 청춘 대세 라인업을 확정한 ‘달리와 감자탕’은 최근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마쳤다. 4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로맨스도! 미스터리도! 진폭이 훨씬 커진다!” ‘격렬 서사’예고!
SBS ‘꽃선비 열애사’가 로맨스도, 미스터리도 진폭이 훨씬 커질 ‘7, 8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캐릭터가 뚜렷한 개성을 지니며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 애청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매회 선공개 영상이 ‘실시간 추천 영상’에 등극했는가 하면, 아시아 최대 플랫폼 Viu가 발표한 3월 5주 차(3월 27일~4월 2일) 많이 본 드라마 TOP4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격렬한 서사를 예고하고 있는 ‘7, 8회’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시청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이설 찾기 : “넌 이설을 찾아내었다. 누구냐?” 윤단오(신예은) 진짜 이설 찾았나? ‘꽃선비 열애사’는 1회부터 폐세손 이설을 미스터리의 중심축으로 두고 단단한 서사를 쌓아왔다. 특히 이화원을 지키기 위해 윤단오(신예은)와 이화원의 하숙생 세 선비가 ‘이설 찾기’에 뛰어들면서 이설에 관해 이목이 집중된 것. 지난 6회에서는 이설 찾기를 포기한 윤단오에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