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7℃
  • 구름조금대전 3.4℃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5.5℃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4.3℃
  • 흐림제주 10.6℃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3.6℃
  • 흐림금산 1.9℃
  • -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0.8℃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구해줘! 홈즈’ 트로트 가수 안성준, 이사 경력만 20번! 어릴 때부터 발품 팔았다!

 

내일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안성준이 겹쌍둥이 6인 가족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최초로 겹쌍둥이 6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은 특별히 육군 부사관 상사로 근무 중인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현재 의뢰인 부부는 9세, 5세 겹쌍둥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원했다. 특히, 성향이 다른 9세 쌍둥이 딸들의 공간 분리를 바랐으며,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를 희망했다. 또, 도보와 대중교통 15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의 우승자인 안성준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그는 ‘홈즈’의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방송을 볼 때마다 코디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고. 또, 지금까지 이사 경력만 20번이라고 밝히며, 어릴 적부터 부모님 따라서 발품을 팔아 이번 대결에 자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또, 안성준은 의뢰인이 희망한 지역인 남양주시로 최근 이사를 왔다고 밝히며, 서울과의 편리한 교통 그리고 한적한 동네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덕팀은 가수 안성준과 함께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붐이 출격한다. 덕팀 코디 세 사람은 하이텐션을 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신축 단독주택으로 인테리어 일을 오래한 집주인이 설계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노출 콘크리트를 이용한 유니크한 외관에, 내부는  우드 천장과 화이트 벽으로 갤러리를 방불케 했다고. 상대편인 복팀의 조희선 전문가 역시 테라조 타일과 무몰딩, 무문선 등 최신 인테리어가 적용됐다고 말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매물에서는 방이라도 믿을 크기의 역대급 현관과 그에 걸맞은 대형 중문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본 장동민은 “저 정도 사이즈면 (중문에도) 도어락을 달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준다.  

이어서 널찍한 거실과 대형 발코니 등장에 붐과 안성준은 직접 온몸을 굴러가며, 거실 크기를 표현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비주얼 담당으로 떠오르고 있는 임성빈은 몸 사리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코디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고 한다.

겹쌍둥이 6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 한껏 겸손해진 자세 “절대 저번 경기처럼 던지지 않겠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중앙대학교 타자들에게 호되게 당한 뒤 한껏 겸손해졌다. 오는 12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그동안 팀의 에이스 이대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원 투 펀치로 활약했던 신재영은 중앙대학교 1차전에서 4실점하며 팀을 위기에 빠트린 바 있다. 이대호는 겸손 모드인 신재영에게 “거만하게 점수 좀 내주십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많이 변했다?”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신재영은 청소년국가대표팀과 직관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설 당시 “최대한 빨리 선취점을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대호 선배님”이라며 이대호를 지목한 바 있다. 신재영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팀원들의 비난에도 “열심히 겸손하게 피해 가지 않게 잘 던져보겠습니다. 절대 저번 경기처럼 던지지 않겠습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한다. 최강 몬스터즈를 잘 아는 강릉영동대 첩자 ‘타이거즈 주’는 신재영에 대해 “TV에서 보는 것보다 공이 좋다. 슬라이더 하나만 노려라”라고 분석한다. ‘타이거즈 주’의 조언을 들은 강릉영동대 타자들이 신재영을 ‘맛도리’ 굳히기에 성공할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국내 누적 관객 수 60만 명 돌파! 블룸하우스 역사상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위 등극
코로나 이후 블룸하우스 개봉작 중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블룸하우스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를 달성해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늘(2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5,927명을 기록, 개봉 3주 차 주말까지도 관객들을 꾸준히 불러 모으며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0-2023 코로나 이후 국내 개봉한 블룸하우스 영화 중 최고 흥행작 등극까지 새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며 팬들의 폭발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