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몬스타엑스 아이엠, 美 빌보드-포브스 이어 타이달도 조명한 래퍼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 본명:임창균)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미국 타이달(TIDAL)의 취향도 저격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최근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미국 타이달(TIDAL)의 K-POP 솔로(K-Solo: K-Pop Breakouts)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JAY-Z (제이지)가 운영하는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인 타이달(TIDAL)은 'K-Solo: K-Pop Breakouts'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며 아이엠과 강다니엘,박지훈, 백현, 보아, 로제, 소유, 선미, 청하, 아이유, 현아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솔로 아티스트의 신곡들을 "지금 꼭 들어봐야 할 트랙"으로 소개했다.

 

화려한 라인업 가운데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된 주인공은 지난달 첫 번째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DUALITY (이중성)'을 발매한 아이엠이었다. 아이엠은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아이엠은 꾸준히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엠은 뮤직비디오 촬영 감독과 면밀히 소통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수줍어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집중력 있는 열연을 펼치는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아이엠은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모습이라 몬베베(팬덤명)들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으실 것 같다. 놀라지만 조금 놀라셨으면 좋겠다. 난 몬베베가 더 중요하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 촬영 도중 형원이 선물한 커피차가 도착하자 아이엠은 깜짝 놀란 모습으로 달려가며 "살면서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 감동이다. 마음이 따뜻하다"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이후 셔누, 주헌, 민혁, 기현, 형원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멤버들은 선물과 함께 아이엠에게 든든한 응원을 전하고, 함께 촬영 본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주헌과 기현은 "창균이가 촬영을 위해 원래 하던 관리는 물론 일주일 동안 식단을 더 열심히 했다"라는 TMI에 이어 깨알 자막에 “사실상 아이엠은 한 달 정도 아무도 모르게 식단 관리를 했음”이라고 밝혀 이번 'DUALITY (이중성)'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를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 (식단 관리와 끊임없는 운동)을 통해 스스로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아이엠은 지난달 'DUALITY (이중성)'을 발매하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이틀 연속 1위와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와이드 송 차트에는 앨범 전곡을 차트인시켰으며, 아마존 베스트 셀러 디지털 송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으로 톱10에 진입하는 등 핫한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에서도 'God Damn (갓 댐)'을 포함한 5개 트랙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2위부터 6위를 휩쓸었으며, 멜론 최신 24hits 차트 순위권에 전곡을 진입시켰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도 아이엠의 솔로 데뷔를 주목한 바 있다.

 

'DUALITY (이중성)'은 겉과 속의 다른, 내면의 이중성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아이엠은 타이틀곡 'God Damn (갓 댐)'을 포함한 5개 트랙 전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음악 세계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공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모인 공연장에서 느껴지는 낯설지만 익숙한 시선을 표현한 'God Damn (갓 댐)'의 뮤직비디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음악 씬을 사로잡은 아이엠은 계속해서 몬스타엑스 막내이자 솔로 래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종말 속 희망의 빛 '종말의 바보' 4월 26일 개봉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이라는 불가피한 재난을 앞두고 혼란에 휩싸인 세상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작품의 보도 스틸에는 웅천시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종말을 준비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중학교 교사인 '세경'(안은진 분)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위에 참여하면서도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그녀의 행동에서 잘 드러난다. 안은진은 세경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좌신부 '성재'(전성우 분) 역시 주임신부의 사라짐을 대신해 신도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맡으며, 사제복을 입고 강단 앞에 선 그의 모습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 전성우는 성재 캐릭터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노력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김윤혜 분)는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며, 그녀의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웅천시 시민들의 이야기도 주목 받는다. '소민

라이프

더보기
양천문화재단, 몽골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양천문화재단이 몽골의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업 협력에 나섰다. 지난 3월 양천문화재단은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유일한 사립 종합예술대학인 영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솔롱고(solnogo) 몽골 영화예술대학교 총장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간 협력을 다짐했다. 현재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출신 총장이 재직 중인 몽골 영화예술대학교는 러시아와 다수의 유럽 출신 교수진이 포진해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교육기관이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 연극대학교와 몽골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던 천동희 이사장과도 인연이 있는 대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약식 후에는 천이사장과 솔롱고 총장은 몽골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양천구립도서관과의 교류와 연계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고 향후 도서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지역문화와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업무협력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는 글로벌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와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양천생활문화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과 함


영상

더보기